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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추읍산 21-09-09 본문

등산/좋은 산

양평 추읍산 21-09-09

singingman 2023. 5. 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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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여름에 왔다 간 적이 있는 산이다.

그때는 원덕역에서 올라왔다.

성수네 갔다가 성수와 문목이 함께 가다.

두 사람은 도중에 내려가고 나는 정상에 갔다오다.

추읍산 등산로는 코스가 4개가 있다.

그 중 오늘은 제 4코스인 주읍리 코스를 왕복했다.

1.5km밖에 되지 않는 짧은 코스다.

시간은 한시간 정도 걸렸다.

하지만 마지막 500m정도를 남겨두고 로프구간이 아주 가파르다.

겨울에 눈이 오면 이 로프가 없으면 산행이 아주 위험하겠다.

오래 전에 원덕역에서 흑천을 지나 올라갔던 길도 마지막에 경사가 심한 구간이 있었던 것 같은데 오늘도 이 로프구간 한 200여 m 정도가 가장 힘든 구간이었다.

주읍리 산행 시작점까지 성수 차로 가서 잠깐 올라가면 임도가 나오고 임도를 또 조금 올라가면 계곡길이 나온다.

계곡길이 끝나는 지점이 능선이고 이 능선에서 잠깐 올라가면 로프구간이 나온다.

로프구간이 끝나고 대략 2, 300여 m만 가면 정상이다.

 

 

 

 

 

 

 

 

 

 

 

 

주읍리 마을 끝까지 올라가면 거의 끝 지점에 등산로가 있다.

 

여기가 산행 출발점이다.

 

 

처음에는 완만하게 시작한다.

 

 

문목은 산에만 오면 일년 운동 다 했단다.

 

 

사진이 흔들렸다.

 

 

 

 

 

 

으름 덩굴

 

 

 

 

 

팻말은 있는데 약수터는 안 보인다.

 

 

나는 버섯은 다 무섭다.

 

 

내리 코스나 주읍리 코스나 거리가 비슷해 보인다.

 

 

 

 

 

여기 올라서면 능선길이 시작된다.

 

 

 

 

 

 

 

 

이 로프길이 아주 가파르다.

 

 

 

 

 

 

 

 

 

로프길이 끝나면 좀 완만해진다.

 

 

 

주읍리와 내리 갈림길

 

 

 

 

 

 

 

 

 

 

 

 

 

 

 

 

 

 

 

 

 

 

 

 

 

원덕역쪽에서 올라오는 길

 

 

성수와 문목이 기다리고 있어서 올라온 길을 다시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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