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사 - 백화사 - 의상봉 - 부왕동 암문 - 삼천사 21-09-17

내 차로 혼자 가다.

삼천사 아래 공터에 주차하고 둘레길을 따라 백화사까지 가서 의상봉으로 올라가다.

가을 날씨가 아주 화창하다.

여름처럼 덥지 않아서 산행도 훨씬 힘이 덜 든다.

하늘이 정말 아름답다.

물을 한 병만 가지고 가서 길게 돌지 못했다.

삼천사에서 백화사까지 가면서 꽃들을 찍었다.

 

 

삼천사 아래 둘레길

 

 

산성정계

 

 

 

 

산딸

 

 

메꽃

 

 

둥근잎 유홍초

 

 

뚱딴지

 

 

흰색 둥근잎 유홍초

 

 

자주 달개비

 

 

며느리 밑씻개인지 고마리인지 모르겠다.

 

 

유홍초

 

 

 

 

 

 

 

 

 

 

모과

 

 

 

 

메리골드

 

 

분홍 낮 달맞이꽃

 

 

 

 

천사의 나팔

 

 

 

 

조롱박

 

 

바늘꽃?

 

 

풍선덩굴

 

 

황매

 

 

 

 

 

 

 

백화사 뒤로 의상봉과 용출봉이 보인다.

 

 

 

달맞이꽃

 

 

 

 

배초향?

 

 

의상봉은 이 길로 자주 가게 된다.

 

 

북한산 둘레길

 

 

 

 

의상봉 등산로 입구에 화장실이 있다.

 

 

왼편길은 능선으로 의상봉 가는 길이고 오른편 길은 계곡으로 가사당 암문 가는 길이다.

 

 

산성 입구에서 의상봉 올라가는 길과 만난다.

 

 

첫번째 암릉

 

 

용출봉

 

 

며느리밥풀꽃

 

 

의상봉은 가파르다.

 

 

힘든 구간에는 계단길이 많이 만들어졌다.
10여년 전에는 의상봉은 아무나 오를 수 없는 코스였는데 이제는 누구나 오를 수 있는 코스가 되었다.

 

 

 

 

 

 

 

여기도 계단

 

 

 

 

 

 

 

 

 

이 바위에 뭔가 이름을 붙여줘야 하는데...

 

 

 

 

비봉 능선이 멀리 보인다.

 

 

은평구쪽

 

 

중성벽?

 

 

쉴 때는 확실히 쉬고

 

 

누워서 하늘을 쳐다보다.

 

 

은평 한옥 마을

 

 

이 계단은 없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올라갈 수 없다.

전에는 여기에 쇠로 된 줄이 있었다.

 

 

이 바위로 올라간 적도 있다.

 

 

 

 

김포 방면 서울 시내 모습

 

 

멀리 비봉과 사모바위

 

 

고들빼기?

 

 

백운대

 

 

의상봉 정상부에 며느리 밥풀꽃이 많이 피어 있다.

 

 

 

 

 

 

 

 

 

 

용출봉

 

 

 

 

가사당 암문

 

 

 

 

 

 

용출봉 올라가는 길도 가파르다.

 

 

용출봉 올라가다 본 백운대

 

 

용출봉 가는 길

 

 

 

 

 

 

나한봉

 

 

하늘이 정말 맑다.

용출봉과 용혈봉 사이

 

 

 

 

이 애벌레는 이름이 뭘까?

 

 

 

 

 

용혈봉 올라가는 길

 

 

 

 

 

 

 

 

 

 

 

 

 

 

 

 

증취봉에서 바라 본 백운대

 

 

 

 

 

 

부왕동 암문

 

 

 

 

 

 

 

 

 

 

 

나월봉을 올려다 보다.

 

 

 

 

 

 

 

 

 

 

삼천사 산신각

 

삼천사 대웅전 내부

 

 

 

 

 

 

 

 

과꽃

 

 

고양 스타필드에 있는 의정부 평양 면옥에서 점심을 먹는다.

 

 

고추가루를 빼고 달라고 했다.

 

 

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