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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진관사 - 비봉 - 사모바위 - 응봉능선 21-08-11 본문

등산/북한산 국립공원

진관사 - 비봉 - 사모바위 - 응봉능선 21-08-11

singingman 2023. 5. 3.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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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더워서 집에만 있다가는 병이 날 것 같아서 가게 되었다.

오랜만에 가기도 하고 날이 너무 더워서 겨우 이 길 올라가는 것도 숨이 탁탁 막힌다.

비봉까지 올라가면서 두번이나 쉬어서 겨우 올라갔다.

더우니까 사람이 별로 없다.

사모바위에서 자리 깔고 한참 누워있는데 천둥치는 소리가 들려서 얼른 내려왔더니 비가 안 온다.

 

 

진관사 앞에 키 작은 불두화가 활짝 피었다.

 

 

 

세종때부터 정조때 까지도 여기서 사가독서 한 것 같은데...

 

현대의 하마비는 차에서 내리는 거겠지?

 

 

 

성과 속이 둘이 아니다.

 

 

 

 

 

 

 

 

 

 

상사화도 활짝 피었습니다.

 

 

진관사 종무소.  왼편 건물은 찻집

 

 

템플스테이 건물로 건너가는 다리

 

 

진관사 입구

 

 

오늘이 무슨 날인가?

신도들이 모여서 뭔가를 하고 있다.

 

 

 

명부전

 

나한전

 

 

나반존자를 위한 독성각

 

 

이게 산신각인지 칠성각인지 모르겠네.

 

 

 

 

 

 

 

 

 

 

 

 

비봉 올라가는 계단

 

 

너무 더워서 완전 무장을 하고

 

 

대슬렙지대

 

 

여기는 물이 고여 있다.

 

 

민달팽이

 

 

나무뿌리

 

 

 

도중에 힘들어서 누워 하늘을 바라본다.

 

 

이 소나무는 누워서 자란다.

 

 

 

 

 

 

이 예쁜 꽃의 이름이 며느리 밥풀꽃이라니...

 

 

비봉

 

 

드디어 능선길이 보인다.

 

 

불광동으로 내려가는 길

 

 

 

 

 

 

 

 

까마귀

 

 

 

산 위에서 부는 바람 시원한 바람~~~

 

 

백운대는 언제봐도 위엄이 있어.

 

 

문수봉

 

비봉

 

 

돼지 바위

 

 

 

 

 

여기서 봐야 돼지 바위라는 것을 알게 된다.

 

 

 

 

 

 

 

누리장 나무

 

북한산 둘레길

 

 

꽃범의 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