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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인문학자 공원국의 유목 문명 기행 공원국 위즈덤 하우스 2021년 296쪽 ~5/29 본문

독서

인문학자 공원국의 유목 문명 기행 공원국 위즈덤 하우스 2021년 296쪽 ~5/29

singingman 2023. 5. 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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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춘추전국 이야기를 썼다.
그래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직접 유목민들의 세계에 들어가서 발로 쓴 글이다.
위낙 많은 이야기와 생소한 기록들이 많아서 어렵다.
신화 시대의 여신 이야기는 종교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보여 준다.
초원에서 여신 신앙은 좀 더 오래 살아남았다.
유목민들은 정주민에 비해 대체로 다른 종교에 관용적이었고 배척하지 않았다.
스키타이가 최초로 부족국가에서 유목국가를 만들었다.
흉노는 최초의 유목 제국을 만들었고.
사과 바나나 수박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과일이라고 한다. 다른 사람의  글에서는 포도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작물이라고 읽었다.
사과는 카자흐스탄의 텐산 산맥에서 실크로드를 따라 전 세계로 전파되었다고.
여진족에게 거란족이 밀려났다.
정주문명은 유목문명에 비해 개인의 자유를 많이 구속했다
유목민들이 서진하면서 게르만족이 로마로 들어가고 몽골은 서진하면서 인도 윗부분까지 영향력을 미쳤다.
이집트와 아랍 일부 세계는 몽골의 침략을 효과적으로 막아냈다.

유목 문명을 미개하게 보지 않는다.
정주문명과 비교하기도 하고 유목문명의 장단점을 자세히 설명한다.
아틸라 - 칭기즈칸 - 티무르로 이어지는 잔인한 정복자들의 이야기와 유목문명의 지혜를 말한다.
유목민들은 풀이 풍부한 여름에는 먼 곳으로 이동해 가축을 먹이고  공유 초원은 서로 아껴뒀다가 겨울에 풀이 없을 때 함께 사용하는 지혜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