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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아침의 도촌천 풍경사진/자연2022-08-02 본문

자연, 꽃, 사진

8월 아침의 도촌천 풍경사진/자연2022-08-02

singingman 2023. 6. 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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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영향으로 밤에 비가 왔다.

아침 산책길에 비맞은 꽃들이 눈에 들어온다.

 

 

도촌천에 비의 영향으로 물이 많이 불어났습니다.

 

어느 집 정원에 설악초가 마치 꽃같은 잎을 뽐내고 있습니다.

 

 

접시꽃이 마지막 한송이 꽃을 힘겹게 피웠습니다.

 

 

도촌천 풍경

 

 

도촌천 풍경 2

 

 

 

 

 

 

 

 

 

 

 

 

 

 

 

 

 

 

며칠 뒤에 갔더니 폭우 때문에 습지에 물이 많이 고였습니다.

 

 

호두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달맞이꽃 줄기가 꽃이 아니어도 이렇게 아름답습니다.

 

 

 

 

곡산역 아래 있는 도촌천의 합수지점입니다.

 

 

 

비 온 후의 경의선 철길 옆 풍경입니다.

 

 

 

 

 

 

 

 

 

 

 

 

 

 

백마역에서 강촌 마을로 넘어가는 육교입니다.

 

 

 

 

우리 아파트 단지 안입니다.

 

 

우리 아파트 단지 안에 있는 모감주 나무 모습입니다.

 

메꽃은 분홍색이고 잎이 길쭉합니다.

 

 

나팔꽃은 보라색 흰색 붉은색등으로 다양하고 잎이 세갈래로 나눠지거나 동이나물처럼 동그랗습니다.

 

 

 

 

누리장 나무

 

 

누리장 나무꽃은 가을이 되면 이렇게 변합니다.

 

 

수세미꽃

 

 

비맞은 수세미꽃

 

 

호박꽃

 

 

빗물이 고인 호박꽃

 

 

오이꽃

 

 

칸나꽃

 

 

칸나꽃이 질때가 되면 이렇게 변합니다.

 

 

흰 무궁화

 

 

분홍 무궁화

 

 

비맞은 무궁화

 

 

히비스커스

 

 

물무궁화(단풍잎촉규화 - 남일교회 시절 같이 신앙생활한 최진희씨가 찍은 사진입니다.) 위 3가지의 꽃은 다 히비스커스 종류입니다.

 

 

부용화

 

 

부용화

 

 

접시꽃

부용화와 접시꽃은 비슷하게 생겼지만 부용화는 대체로 줄기 끝에서 한송이씩 피고 접시꽃은 줄기 가운데서 여러 송이가 핍니다.

 

 

분홍색 봉선화

 

 

 

선홍색 봉선화

 

 

금잔화

 

 

금잔화는 메리골드로도 많이 불리지요.

 

 

백일홍

 

 

목백일홍(배롱나무) - 선비들이 사랑채 앞에 많이 심던 나무입니다.

 

 

분꽃

 

 

 

 

도라지

 

 

 

 

자주 클로버

 

 

해바라기

 

 

 

능소화도 색깔과 꽃모양이 다른 것도 있습니다.

 

 

 

 

삼잎국화

 

 

박주가리(개하수오)는 향이 아주 강해서 근처에 가면 안 보여도 알 수 있습니다.

 

 

두릅일까요?

 

 

밤이 익어가고 있습니다.

 

 

목수국으로도 불리는 불두화

 

 

 

 

왜조팝

 

 

병꽃

 

백합

 

 

아로니아

 

 

며칠 후 (8/11) 다시 도촌천에 나갔더니 이렇습니다.

 

 

 

백로가 물고기를 노리고 있습니다.

 

 

선화는 노래의 선입견 때문인지 처량한 느낌을 줍니다.

 

 

언제 봐도 좋은 자주 달개비

 

 

비 맞아 축 쳐진 국화

 

 

식사동 쪽 도촌천 풍경

  식사동(食寺洞) 마을 이름의 유래에 얽힌 역사 이야기 - 고려 말 나라의 기운이 산너머 어슴프레 스러져가는 마지막 왕인 공양왕때 일이다. 산천초목 조차 아무 힘이 없는 왕을 등한시하고 게다가 신흥세력들에 의한 목숨을 유지하기 어려움을 피해 고양의 견달산에 몸을 숨기고 겨우 목숨을 부지할 때 그곳 사찰의 스님들은 신변의 위험 을 무릅쓰고 왕에게 잠자리와 식사를 대접한 절이라는 의미에서 따 온 이름이라고 합니다.

[출처] 세번째 이야기 식사동의 유래와 길상사 - 작성자 보헤미안"

 

 

 

 

 

 

 

목화꽃

 

 

금계국

 

 

 

 

칡꽃

 

 

며칠 전 내린 폭우로 도촌천이 물폭탄을 맞았습니다.

 

 

 

 

박주가리(개하수오)

 

 

노랑칸나

 

 

역시 장미

 

 

플록스

 

 

수세미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