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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장마철 일산 풍경

singingman 2023. 7. 2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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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도 비가 왔다.
지금은 흐렸다가 해가 났다가 한다.
비가 올 것 같기도 하고 안 올 것 같기도 하고 그러더니 오후에 한바탕 쏟아부었다.
저녁 먹고 경의선 철길 따라 풍산역까지 갔다오면서 보니 달도 잘 보이고 날이 개었다.


참느릅나무가 우리 아파트 아래 어린이 놀이터 주변에 많다.








매미소리가 아주 요란하다








매미는 은행나무와 소나무,단풍나무,  목련나무의 수액은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






오후 8시경에 찍은 사진인데 이렇게 깨끗하게 찍힌다.


음력 6.9일 달이다. 100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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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역


더우니까 밤에 운동하는 사람이 아주 많다.


백마역


우리 아파트 위에 뜬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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