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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함께 노는 호준 건하

singingman 2023. 8. 29.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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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하가 열이 난다고 유치원에서 연락이 왔다.
그래서 우리가 가서 데리고 왔다.
호준이가 건하 하원하는 것을 창문으로 봤다.
그 모습이 안스러워서 아내가 함께 데리고 가자고 해서 데리고 왔다.
둘이 건하네서 재미있게 논다.
저녁에 건하는 열이 많이 올라서 차병원 가서 해열 주사맞고 왔다.
다행히 밤에는 열이 내렸는데 아침에 약효가 떨어지니 또 열이 올라서 해열제를 먹였더니 다시 괜찮아졌다고 한다.
호준이는 어제 구토를 두번이나 심하게 하고 새벽에는 설사도 했다고 한다.
입맛이 없어서 음식도 잘 못 먹고 힘없이 누워 있는 모습이 보기에 마음 아프다.
병원 문 열고 10시쯤  데리고 갔다 왔다.
장염이란다.
킹크랩 구경도 하고

하나님!
손자들이 건강하고 지혜롭게 잘 자라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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