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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상서깊이읽기 글항아리 2013 위중 저 이은호 역 442/471 9/26~10/10 2013-10-10 본문

독서

상서깊이읽기 글항아리 2013 위중 저 이은호 역 442/471 9/26~10/10 2013-10-10

singingman 2022. 11. 1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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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서를 해석한 책이다.

고대 중국의 정치사상을 해설했다.

천자는 상천(上天)이 그 인물됨을 보고 지정한다는 생각이다. 성군(聖君)현신(賢臣)이 고대 정치에서는 가장 좋은 형태라고 생각한다.

왕은 어질어야 백성들이 보고 매우며 신하는 현명하게 왕을 잘 보좌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천자는 배와같고 마오쩌둥의 말처럼 백성은  물과 같아서 천자는 백성을 뒤엎을 수 없지만 백성은 천자를 뒤엎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상서는 원래 4부로 된 책인것 같다.

1부 우서 2부 하서 3부 상서 4부 주서로 되어있다.

군주가 바람이라면 백성을 풀이라고 하는 말도 의미가 있다.바람이 불면 푸은 눕게 되어있다.

나라의 큰 일은 제사와 전쟁이다.

덕이 있어야 군주가 될 수 있고 덕때문에 사람들이 복종하게 된다.

현명한 재상이 성군을 만들기도 하지만 성군이 현명한 재상을 불러모으기도 한다. 군주에게 덕이 없으면 천명이 옮겨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