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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응봉능선~사모바위~비봉~진관사 24.11.09 본문

등산/북한산 국립공원

응봉능선~사모바위~비봉~진관사 24.11.09

singingman 2024. 11. 11.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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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혼자 버스타고 가다.
날씨가 덥지 않아서 산행하기가 참 좋다.
토요일이어서인지 사람들이 아주 많다.
사모바위에는 시끌벅적할 정도였다.
단풍은 거의 졌고 날씨는 맑아서 시계도 좋았다.
응봉능선 마지막에 사모바위 올라가는 마지막 바위에 철계단을 설치했다.
8.29일에 오고 두 달 여만에 왔더니 이 계단이 설치되어 있다.
초보들은 여기가 위험했을텐데...
하지만 바위를 손가락힘으로 잡고 올라가는 재미는 이제 느낄 수 없게 되었다.
진관사 내려가는 길에도 아이언 로프있는 절벽 아래 철계단을 설치했다.
몇 개월 안 간 사이에 편의시설들이 또 생겼다.
구파발역 롯데몰에 있는 만포면옥에서 냉면 먹고 전철타고 집으로 돌아오다.


진관사 앞에는 멋진 한옥촌아 있다.



진관사 일주문



이 다리를 건너서 극락으로...



진관사 해탈문



세종은 집현전 학사들에게 사가독서하라고 진관사로 보냈다.





응봉능선 올라가는 길



여기서 오른쪽으로



첫번째 깔딱





1~2분 정도의 편안한 길을 지나면



두 번째 깔딱



큰 바위를 만나고



진관사를 내려다 보고



이 바위 위에 올라가서 쉴 수 있다.



의상능선 너머로 백운대가 보인다





아이언 로프 구간 절벽



여기로 올라온다



멋진 암릉길





돼지 바위에 사람들이 많이 올라가 있다.







사모바위 올라가는 길에 철제 계단이 설치되었다.



내 쉼터에서...



문수봉



사모바위에도 사람들이 올라가 있다.



왼쪽이 비봉



산 아래 동네 일산쪽



향기가 좋은 산국



비봉 위에도 사람들이...



진관사로 내려가는 길



그 바위







여기에도 좁은 나무 계단을 철거하고 좋은 철제 계단을 설치했다.



단풍이 지고 있다.





폭포





향로봉 가는 길



비봉, 향로봉 갈림길



쉼터



목욕탕



릿지





전망대









진관폭포





진관사



진관사 담장길



대웅전과 명부전







temple stay 옆



다시 출발지점으로 내려왔다





팥배



한옥촌에 있는 문학관





구파발역 롯데몰에 있는 만포면옥에서



냉면 먹고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