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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꿀잠

singingman 2024. 11. 22.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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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한 사람은 날씨가 쌀쌀해도, 자리가 불편해도, 주위가 시끄러워도 단잠을 잘 수 있다.



우리 아파트 가로공원에서 열심히 일하시던 분이 점심 먹고 잠깐 짬을 내서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낙엽을 담은 자루 위에 앉아서 낮잠을 자고 있다.
얼마나 힘들고 피곤했을까?
열심히 자기 일을 하는 사람을 보는 것은 참 뭉클하고 존경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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