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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세스2세의 프랑스방문 (이강근의 페북에서 복사해 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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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세스2세의 프랑스방문 (이강근의 페북에서 복사해 옴)

singingman 2025. 1. 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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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세스2세의 프랑스방문
람세스2세의 미이라에 곰팡이가 발견되어 치료가 필요했다.
프랑스만이 치료가 가능했다.
이집트 정부는.고심끝에 프랑스의 제안을 받아들여 프랑스로 보내기로 했다.
혹 돌려주지 않으면 어떻하나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 여권을 발급하고 정식 입국절차를 밟아 세계의 언론에 알리며 프랑스로 보냈다.
발급받은 람세스2세의 여권에 나이는 3천살이요, 발급신분은 이집트 왕(파라오)이었다.
국적 이집트, 생일 BC1303년, 발급일 1974년, 신분 왕.
프랑스 정부는 왕의 신분에 맞는 의전으로 장관과 고위직들이 공항영접을 하고 예포를 쏘며 맞이했다.
미이라 수리를 위한 세기의 공수작전이다.
이렇게 무사히 수술을 마친 미이라는 이집트로 돌아와 현재 카이로 문명사박물관에 안치 전시되어 있다.
202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