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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이야기 발해사 김용만 감수 전향이 글 오지은 최지영 그림 청솔 2008년 289쪽 ~2.1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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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발해사 김용만 감수 전향이 글 오지은 최지영 그림 청솔 2008년 289쪽 ~2.14

singingman 2025. 2. 1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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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을 위한 발해사.
고구려 유민 대조영이 건국한 발해의 시작과 멸망까지를 다룬 책.
중국은 발해를 한국사가 아닌 중국의 지방 정권이었다고 주장한다.
동북공정의 일환으로 보인다.
우리 역사에서 가장 큰 영토를 차지했던 나라라고 저자는 말한다.
스스로를 고구려의 후손이라 생각했고 주위 다른 나라들도 당시에는 그렇게 생각했다.
전성기 발해의 수도는 상경성이었다.
5경을 가진 대제국이었다.
조선시대에 유득공이 발해사를 썼다.

당나라와도 당당히 싸우고 황제국으로 선포했으며 한때는 해동성국으로 불리고 했다.
거란이나 말갈과도 싸웠지만 결국 거란에게 망한 나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