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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Job 1:21,2:10 본문
"Naked I came from my mother's womb, and naked I will depart. The LORD gave and the LORD has taken away; may the name of the LORD be praised."
내가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가고 하나님께서 주셨으니까 거두어 가시기도 한다.
주시든 가지고 가시든 상관없이 하나님의 이름은 찬양받으리라는 고백을 나도 할 수 있을까?
Shall we accept good from God, and not trouble?" In all this, Job did not sin in what he said.
하나님으로부터 좋은 것만 받으려하고 고난은 받지 않으려는 나의 자세와 달리 욥은 고난도 당연하게 여기고 받았다. 왜 고난을 당하는지도 모르면서도 불평하지 않는다. 욥의 삶을 보면 혹시나 자녀들이 잔치중에 실수로 하나님을 저주하거나 해서 범죄했을 것에 대비해서 제사를 지낼 정도로 건실한 삶을 살았던 사람이다.
1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왜 그렇게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사탄의 요구대로 마음껏 욥을 괴롭혀 보라고 하신다.
이유는 욥의 범죄때문에 고난을 당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허락 때문에 사탄이 그를 괴롭히는 것이다.
잘못도 없이 고난을 당하면서도 그는 did not sin in what he said 그리고 오히려 하나님의 이름이 찬양받으리라고 고백한다. 딸이 해상 교통사고로 죽었는데 왜 죽었는지 원인을 알아야겠다고 수십일간 단식을 하면서 거친 소리를 뱉아내는 사람도 있다. 욥의 자녀들이 잔치하는 중에 갑자기 바람이 불어서 죽었지만 그는 받아들인다.
나도 그럴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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