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 14:7~10 2014-09-02

 

"At least there is hope for a tree: If it is cut down, it will sprout again, and its new shoots will not fail.

Its roots may grow old in the ground and its stump die in the soil,

yet at the scent of water it will bud and put forth shoots like a plant.

But man dies and is laid low; he breathes his last and is no more.

 

나무는 잘려도 다시 싹이 돋고 자라난다. 뿌리가 늙어서 그 그루터기는 죽지만 새 싹이 돋고 다시 살아난다.

하지만 마지막 숨을 몰아쉬고 나면 다시는 더 이상 이 세상에 없다.

불교인들은 윤회사상으로 한번 더 기회를 주는 것 같다.

그러나 성경은 한번 뿐인 삶을 잘 살라고 말한다.

인생은 한번 가면 그걸로 이 세상에서는 끝이다.

그리고 그 삶의 과정에 따라 믿음이 있었느냐의 여부에 따라 다음 생은 너무나도 다르게 변한다.

그것도 영원히.

잘 살아야 한다.

신중하게, 대충살지 말고 믿음이 행동으로 옮겨져야 진짜 믿음이다.

이게 어렵다. 믿는 사람은 말로는 누구나 할 수 있는데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정말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