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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Psalms 137:1~5 , 139:7~10 2014-10-04 09:07:03 본문

Q.T

Psalms 137:1~5 , 139:7~10 2014-10-04 09:07:03

singingman 2022. 11. 2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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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y the rivers of Babylon we sat and wept when we remembered Zion.

2. There on the poplars we hung our harps,

3. for there our captors asked us for songs, our tormentors demanded songs of joy; they said, "

    Sing us one of the songs of Zion!"

4. How can we sing the songs of the LORD while in a foreign land?

5. If I forget you, O Jerusalem, may my right hand forget its skill .

 

포로로 잡혀간 나라에서 고향 노래를 부르라고 하니 얼마나 고향 생각이 간절할까?

외국 땅에서 주의 노래를 부른다는 것이 무슨 뜻일까?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거룩한 노래를 유흥으로 부르는 것이 있을 수 없다는 뜻일까?

예루살렘을 절대로 잊을 수 없다는 것을 내 오른 손이 그동안 익혀서 저절로 움직일 정도로 익숙한 그 기술을 잊을 수 없다는

것과 같이 당연하게 여긴다.

아마도 이들은 평소에는 바빌론 강가에서 시온을 기억하면서 노래 했던 것 같다.

2절에 보면 강가의 포플라 나무에 수금을 걸었다는 것을 보면 평소에도 노래를 했던 것 같다.

하지만 자기들을 포로로 잡아간 사람들을 위해서 여흥으로 노래하는 것은 견딜 수 없어했던 것이 아닐까?

 

7. Where can I go from your Spirit? Where can I flee from your presence?

8. If I go up to the heavens, you are there; if I make my bed in the depths, you are there.

9. If I rise on the wings of the dawn, if I settle on the far side of the sea,

10. even there your hand will guide me, your right hand will hold me fast.

 

내가 어디로 갈지라도 그 곳에는 하나님께서 계시고 나를 붙잡아 주신다는 믿음을 노래한다.

힘들 때도 이런 믿음이 있으면 담대할 수 있겠다.

외국에 가든 적국에 가든 하나님께서 항상 나를 인도하시고 붙잡아주신다는 믿음이 있으면

든든할 수 있겠다.

지금처럼 평온한 가운데서 오히려 믿음을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이 있는 것은 아닐까?

박해를 받으면 그 믿음이 판명나긴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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