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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서양미술사를 시대순으로 정리한 책이다. 작가들의작품을 설명하고 한 시대를 대표하는 그림들을 설명한다. 왜 그 그림이 유명한지는 그 시대 사람들이 생각지 못한 것들을 생각한 사람들이기 때문이란 생각이 든다. 7세기 이후 지중해부근 나라에서 알프스 이북으로 문화 중심지가 옮겨간 이유는 로마가 약해져서일까?
서기 285년 동서로마가 분리되고 서로마제국은 476년 게르만 출신인 오도아케르 장군이 로물루스 아우구스툴루스 황제를 폐위하고 스스로를 왕으로 선포함으로써 서로마 제국은 막을 내린다. 이후 동로마 제국은 1453년 오스맡쿠르크가 콘스탄티노플을 점령함으로써 막을 내린다. 약 1200년간 존속한 이 동로마를 비잔틴 제국이라 부르고 신학적으로는 삼위일체 지지자들과 단성론자들이 꾸준히 싸움을 했으며 성상숭배자들과 성상파괴자들이 끊임없이 싸웠다. 서로마와 마찬가지로 무능한 황제와 강력한 외세가 나라를 망하게했다.섭정의 역사와 친인척들의 나라 나누기와 권모술수가 횡행했던 나라였다.
정의와 도덕,정치, 종교의 관계를 다룬 책이다. 정의를 이해하는 방법을 3가지로 탐색하는데 밴담의 공리주의, 선택의 자유를 존중하는 것, 미덕을 믿고 공동선을 고민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3번째 것을 선호한다. 절대적 중립이란 불가능해 보이지만 노력은 해야한다고 말하고 동성애나 낙태와 같은 문제도 심도있게 이야기 한다.
감동적인 일들을 모은 책, 마음을 열고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하면 행복해진다.
물은 답을 알고 있다 2 에모토 마사루 저 양억관 역 나무심는 사람 223 7/21~22 물은 파동을 가장 잘 전달한다. 좋은 생각을 가지면 물이 안다. 일본 비와 호수에 350명의 사람이 함께 가서 좋은 말을 했더니 그해에는 해마다 생기던 녹조가 생기지 않았다. 물은 우주 어디에선가 왔다. 우리인간은 물이다. 사랑과 감사에는 예쁜 결정체를 보이지만 부정적인 말에는 결정체를 보이지 않는 물. 기도가 물에 영향을 미친다 물론 기독교적인 기도만은 아니다. 많은 사진들이 증명한다. 음악에도 반응하고 말에도 반응하고 글자에도 반응하지만 가장 놀라운 것은 우리 마음에 반응한다. 마음에 반응한다는 것은 바로 파동에 반응한다는 것이고 이것은 속일 수 없는 것이다. 마음을 나쁘게 품고 사랑한다고 말해도 그 파동은 사랑..
아브라함의 갈대아 우르 출발에서부터 마호메트까지의 역사를 지도와 함께 설명한 역사책이다. 고바빌론-아시리아-신바빌론-페르시아-알렉산더의마케도니아군의 동방원정-로마와 이집트-나바테아 왕국-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의 공동 성지인 예루살렘 이야기-무슬림이야기까지를 간단히 설명했다.
한비자는 기원전 3세경의 韓나라 사람으로 한자라는 존칭으로 불리다가 당나라때의 문장가 한유가 한자로 불리면서 밀려나 한비자로 불리게 된다. 그는 법치지상주의를 주장한다. 덕으로 다스릴 것이 아니라 신상필벌의 법으로 다스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군주는 포상과 처벌을 다른 사람에게 맡겨선 안되며 사람은 누구나 자기 이익을 위해서 일하므로 업적을 보고 사람을 쓰고 벌하고 해야한다고 말한다. 너무 냉정한 면이 있고 자기도 결국 秦나라에서 객사한다.
성경시대의 상황을 26장으로 나누어서 가정, 풍습, 제도, 음악,절기등을자세히 기록한 책
진화론의 모순과 창조론 옹호의 글들을 모은 책, 진화론은 비과학적이지만 창조론도 과학으로 증명하기는 어렵다, 진화론과 창조론은 세계관의 문제다. 우주의 역사가 진화론자들의 45억년 주장만큼 그리 길지 않고 창조론자들은 성경의 연대를 그대로 주장면서 지구의 역사를 약 6,000년 정도로 짧게 보고 있다.
지금의 사우디 아라비아와 오만에 걸쳐있는 Empty Quarter라는 사막을 횡단한 저자의 경험을 기록한 책. 베두인들의 강인한 삶과 사막에 사는 각 부족들간의 갈등을 잘 보여준다. 사막 부족들이 낙타를 얼마나 끔찍이도 아끼는지 보여주고 오아시스와 물이 얼마나 귀한지도 보여준다. 왜 이렇게 혹독한 환경에서 이들은 떠나지 않고 살까? 이들은 알라를 믿고 사막에서의 삶을 가난하지만 만족하면서 살아간다. 저자는 따뜻한 잠자리와 시원한 물 한 그릇에도 얼마나 감사할 수 있는지를 이 여행을 통해 이야기 한다. 사막 부족들끼리 전쟁과 약탈을 많이 하고 전쟁도 해서 얼마되지 않는 사람들이 죽기도 한다. 약탈을 생활의 한 방편으로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다.1940년대 후반부의 이야기다.
서울의 역사적인 장소들을 답사하고 관련인물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고종황제에서부터 이승만과 4.19까지의 사건들을 주로 다루었다. 궁궐들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해주었다.
고대 신화와 황도 12궁을 연결해서 설명하고 있다. 점성학의 기초가 없어서 이해가 어렵다. 황도 12궁은 백양궁, 금우궁, 쌍자궁, 거해궁, 사자궁,처녀궁, 천칭궁, 천갈궁, 인마궁, 마갈궁,수병궁, 쌍어궁이고 다들 별자리들이다. 이 별자리와 우리의 출생시간이 무슨 상관이 있다는 것이 점성학인 것 같다. 그리스 로마 신화나 북유럽 튜튼 신화도 많이 연결시켜서 신들의 이야기와 심리학을 연결시키고 무슨 별자리의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어떤 일을 많이 했다는 식이다. 예를들면 백양궁이나 쌍어궁 사람들이 음악가가 많다거나 하는 식이다
50가지 식물에 관한 에피소드를 모아둔 책, 프랑스의 마리 앙뚜와네뜨는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라는 말을 해 결국 사형당했다. 밥없으면 라면 먹으라는 요즘 아이들의 말과 같은 의미다. 튜울림 알뿌리 하나가 집한채 보다 더 비씨기도 했다. 인도의 후추를 찾으려다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다. 양파때문에 린네의 학명이 생겼다. 맥주의 호프는 두종류의 맥주를 만든다. 에일과 비에르이다.담배가 한때는 치료제로 사용되었다. 생강이 정력제로 사용되었다. 밀이 유럽을 암흑시대를 벗어나게 했다..
지도가 만들어진 이야기 신화나 신앙과 관련된 지도로부터 세계관을 나타내는 지도, 현대의 위성을 이용한 지도까지 각종 지도 이야기와 대항해시대의 지도 이야기, 대륙의 미스터리들을 다룬 재미있는 이야기도 있다. 뮤(mu)대륙이나 아틀란티스 대륙의 전설이야기와 아시아 사람들이 보는 지도와 유럽인이 보는 지도는 대서양을 가운데 두느냐 태평양을 가운데 두느냐에 따라 다르고 호주 사람들은 북쪽을 아래로 그려서 자기들 나라가 지도의 중앙에 오게해서 사용한다.
장석주의 한국인의 마음부터 윤구병의 한국인의 본성까지 22명의 저자가 한국인의 마음,삶, 음식,책,의학,철학, 얼굴,종교,미술,건축,과학,역사,정체성,경제,드라마,영화,문학,신화,사유,역학,끼,본성에 관해 쓴책이다.
불신자들을 위한 기독교 입문서 - 선행으로 구원받지 못함을 설명할 때 당신은 테레사 수녀와 히틀러의 사이에서 어디쯤 있을까요? 가 상당히 좋은 방법인 것 같다.
전설따라 삼천리 같지만 고대 우리 역사에서부터 기록했다는 특징이 있다. 1200년대의 고려 사람인 중 일연이 썼으니 당연히 불교이야기가 많다. 전부 5권으로 이루어져 있고 허황한 이야기가 대부분이다.모화사상이 강해보이고 중국 연대를 많이 연결시킨다. 고조선이나 위만조선의 기록도 있고 알에서 태어난 박혁거세 이야기나 용이나 물속의 용왕이야기도 심심치 않게 나온다. 신라의 26대 백정왕 시대에 하늘이 준 천사옥대(天賜玉帶) 이야기, 31대 신문대왕 때의 萬波息笛 이야기, 33대 성덕왕 시대의 수로부인이 용궁에 들어갔다온 이야기와 거북이를 위협하는 노래, 헌화가 등이 있다. 경덕왕인가 하는 사람은 생식기의 길이가 8촌(약 24cm)이라고 한다. 신무대왕때 궁파 이야기가 아마도 장보고이야기인 것 같다. 48대 ..
33세에 타계한 진실한 크리스쳔 젊은 의사 안수현의 이야기다. 눈물이 난다. 정말 이렇게 살아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산다. 내 욕심이 언제나 먼저고 말로만 기독교인이다. 아무리 바빠도 아무리 가난해도 남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은 있다. 원칙을 지켜야 한다. 오스왈드 챔버스의 '주님은 나의 최고봉', 김서택 목사님의 창세기 강해 설교 열권을 봐야겠다. 음악과 책도 중요하지만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성령님이 내 안에 계신다. 옛언약에 얽메이지 마라. 교회는 하나다. 천주교인도 하나님을 믿으면 구원받는다. 내 몸이 교회다.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신다. 의식으로 우리가 구원받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양심에 말씀하시기도 한다. 가까운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전하자. 예루살렘 교회와 안디옥 교회 교인들은 다른 환경에 있었기 때문에 할례나 모세의 율법지키는 문제에 있어서 큰 의견의 차이를 보였다. 하지만 바울은 이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다.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제자의 변함없는 핵심 자질 8가지를 설명한다. 1. 불순응(우리가 맞서야 할 현대의 풍조-다원주의,물질주의,윤리적 상대주의, 나르시시즘-자기중심주의) 2. 닮음. 3. 성숙. 4. 창조세계를 돌봄- 환경보호에 관한 내용.5. 단순한 삶-4,5장은 법정스님의 생각과 비슷한 말들이 많이 나온다. 6. 균형. 7. 의존. 8. 죽음-죽어애 생명을 얻는다는 기독교의 역설적 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