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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곰브리치 세계사 1권 에른스트 H.곰브리치 저 이내금 역 자작나무 초판 1997년 2판 2005년 296쪽 1/2~1/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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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브리치 세계사 1권 에른스트 H.곰브리치 저 이내금 역 자작나무 초판 1997년 2판 2005년 296쪽 1/2~1/3

singingman 2023. 1. 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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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미술사의 저자가 젊은 시절에 쓴 세계사 이야기로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읽기 쉽게 쓴 책이다.

저자는 고고학과 미술을 전공했지만 세계사에도 안목을 가진 사람이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했기 때문에 이해하기 쉽고 개략적인 내용을 서술하였다.

1권은 선사시대부터 십자군 전쟁까지를 다루었다.

 

메소포타미아 사람들이 오늘날의 요일인 월화수목금토일을 만들었다.별을 연구한 결과이기도 하다.

그리스 고전건축의 기둥들을 살펴보면 우리 한옥 건축의 기둥들이 생각난다.

우리 배흘림 기둥은 없지만 아름다운 기둥들이 있다.미술사가답게 역사책에도 잘 기록하였다.

 

'피로스의 승리'라는 말은 그리스 영주인 피로스가 로마군단과 싸우면서 승리하긴 했지만 너무 많은 자기 군인들이 죽은 것 때문에 유명무실한 승리가 되었다. 그래서 너무 큰 희생을 치르고 얻은 유명무실한 승리를 '피로스의 승리'라고 말한다.

 

반달리즘이란 말은 반달족이 이탈리아를 침략하면서 방화 약탈을 일삼았는데 이러한 문화적 야만행위를 '반달리즘'이라 한다.

 

서양은 십자군 전쟁때 아랍의 문명을 많이 배워갔다. 아랍인들이 그리스 문화를 자기 것으로 동화시키고 이것을 유럽 사람들이 다시 배워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