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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어버이 날 딸이 보낸 메시지 2011-05-08 본문

가족/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어버이 날 딸이 보낸 메시지 2011-05-08

singingman 2022. 10. 2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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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 어버이날을 축하드립니다.!!!
딸래미가 중국에 있어서 어버이날을 함께 할 수가없네요.~
어릴 때는 분명 유치원에서나 학교에서 카네이션그림도 그려서 집에와서 달아드리고 그림도 그리고 해서 보여드리고 했을 텐데,
이렇게 크고나서는 그런것들 해드린 기억이 없어요.~
그래도 항상 마음에 엄마아빠에게 감사하는 마음 가지고 있어요!
생신때 남긴 글에서도 알수 있듯이 엄마아빠의 딸로 태어난 것을 진심으로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어요~
좋은 엄마 아빠밑에서 자라서 이렇게 중국까지와서 공부도하고~
한국 집, 엄마 아빠 생각하면 여기서 공부하는거 좀 힘들고 외로울 때도 힘이나고 행복하고 그래요!!!
집~ 생각하면 따듯하고 감사하고 행복하고 기쁘고 그래요^-^
이런 느낌 가질 수 있도록 좋은 가정만들어주시고 사랑많이주셔서 감사해요.!
이제 이번학기 지나면 1년 남네요.~ 시간 참 빨리가요~
앞으로 내 인생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끌어 가실지 잘 모르지만, 언제나 내 옆에 엄마아빠가 있어서 참 든든해요.!!
감사해요 사랑해요 어버이날 축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