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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내 생일에 온 딸의 편지 2011-04-21 본문

가족/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내 생일에 온 딸의 편지 2011-04-21

singingman 2022. 10. 2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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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있으니까 가족의 소중함을 더 잘느끼게 되네요.!

하나님이 주신 선물중에 가장 귀한 선물 아빠. 엄마.오빠 우리 가족을위해서
더 간절히 기도하고 있을게요!
몸은 떨어져있지만 마음은 항상 함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있어요^-^
 아빠 산행좋아하시니까 산 다니실때 위험하지 않게해달라고 기도하고,
꼭꼭씹어드시고 소화기관 좋지 않은 것도 치료해달라고 기도하고^ ^
이번학기에 아빠랑 화상채팅도 많이할 수 있고 그래서 기분도 좋아요!!!!!!!
아빠의 딸로 태어난게 너무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당 자랑스런 우리아빠!
지휘자로서 음악선생님으로서 가장으로서 남편으로서 아빠로서 어느방면에서든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계시는 만능맨^^^^^^^
우리아빠 생일축하해용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