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악산 범륜사 17-03-01

감악산 등산길에 들르다.

 

절 입구가 여러 곳에 있는데 이 곳에는 금강역사가 문은 없지만 입구를 지키고 있다.

 

누가 밀적이고 누가 나라연이지?

 

 

신라와 고려 시대에 가장 흔했던 3층 석탑

 

 

 

범륜사 우물

 

9층 석탑인가?

 

용을 타고 앉은 이 동자는 누구?

 

관음 보살이 보관에 화불도 없고 정병 대신 연꽃을 들었나?

 

 

 

이 7층 석탑은 기단부가 안정감이 좀 없어보인다.

 

여기는 정병을 들고 있네

 

여름에는 여기에 물이 가득 찼었는데..

 

범륜사 대웅전

 

 

 

이 석가모니불은 협시보살도 없이 혼자 쓸쓸하게 앉아 있다. 대신 뒤에 불경으로 보이는 책이 가득 꽂힌 책장이 있다. 이 절의 스님이 공부를 많이 한 학승인가?

 

 

 

대웅전 안에 있는데 Who are you?

 

이 절 스님의 앉는 자리가 범상치 않다. 사자후를 토하는 모양이다.

 

법당 안에 있는 종 - 얼마전 군산 동국사 종각에서 본 종이 아마도 원래 법당 안에 있던 것이 아닐까?

 

도금된 불화들

 

 

 

 

 

 

 

 

 

설명에는 11면 관음상이라는데...

 

 

 

 

 

 

 

아미타불 옆에 지장보살과 또 하나는 누구지?관음보살인가?

 

극락전 천정의 꽃무늬

 

극락전 앞 석등이 우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