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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 온수리 성당 2014-06-04 본문

Temple tour

성공회 온수리 성당 2014-06-04

singingman 2023. 1. 23.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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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에는 오래되고 아름다운 성공회 성당이 두 곳이나 있다. 성공회 강화 성당과 이 곳 온수리 성당이다.

온수리 성당은 지금은 새로 잘 지은 성당과 옛날 성당이 둘 다 아주 아름답고 문화적 역사적 가치가 있는

성당이다.

시간이 지나면 이 성당도 아주 훌륭한 문화재가 될 수 있겠다.

우리 개신교 교회도  건물만 봐도 바로 교회라는 것을 알 수 있게 이렇게 아름다운 교회를 지었으면 참 좋겠다.

볼수록 아름다운 건물이다.

서울 정동에 있는 성공회 성당도 로마네스크 양식의 아주 아름다운 성당인데 이 성당도 그에 못지 않은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

강화도에는 개신교인 감리교회가 아주 많고 성공회 교회가 다른 지역에 비해서 상당히 많다.

일설에 의하면 그것은 강화도가 미국이나 프랑스와는 전쟁을 겪었지만 영국으로부터는 당한 것이 없어서라고도 한다.

석포리와 초지리에도 성공회 성당이 있다.

 

초지리 성공회 성당

바로 아래 사진과 함께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dw5580&logNo=221190237888에서 복사해 옴

 

 

성공회 석포리 성당.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dw5580&logNo=221190237888에서 복사해 옴

 

회랑이 있는 바실리카 양식을 우리 나라 성공회는 좋아하는 것 같다.

 

 

 

성당을 한바퀴 돌아본다.

 

Arch들도 아름답고

 

 

 

성당 뒷면 모습

 

 

 

옆에서 본 모습

 

여기는 옛날 사제관이었을까?

 

윗 건물의 옆모습

 

새로운 성당의 아름다운 모습

 

정말 아름다운 성당이다.

 

구 성당의 솟을 대문 - 3칸 건물 중 가운데 칸이 종각이다.

 

구 성당의 이름은 성 안드레 성당이다.

성공회 강화성당처럼 여기도 불교와의 우호적인 관계를 위해서 성당 정면 중앙에 연꽃을 새겨넣었다는 말을

들었다.

 

 

 

 

 

짧은 생을 살고 간 독립운동가의 묘

 

종탑에는 지금도 종이 있다.

 

 

 

지금보니 돌이 박혀 있는 벽면이 참 아름다운데 사진을 제대로 못 찍었다. 언제 다시 사진 찍으러 한번 가야겠다.

 

성당 내부

 

 

 

성삼위 일체를 상징할까?

 

 

 

 

벽면에는 돌아가면서 사진이 잔뜩 붙어있다.

성당에 가면 종종 볼 수 있는 14기도처를 성당 외부가 아닌 내부에 그림으로 표시했다.

 

 

 

 

 

 

 

 

 

 

 

 

 

 

 

 

 

 

 

 

 

 

 

 

 

 

 

 

 

 

 

 

이곳에 목회한 신부님들?

 

 

 

 

 

 

 

 

 

 

 

 

 

 

사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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