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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관사 -비봉-사모바위 -응봉능선-진관사 2018-04-25 본문

등산/북한산 국립공원

진관사 -비봉-사모바위 -응봉능선-진관사 2018-04-25

singingman 2023. 1. 2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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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도 넘게 북한산을 가지 않았다.
겨울에 가고 봄이 되어서야 이제 갔다왔다.
벌써 산 위에도 진달래가 거의 다 져가고 있고 철쭉이 만개했다.
오늘은 중간고사 첫날이어서 일찍 마치고 바로 산으로 갔다.
녹음이 우거지고 거의 여름날이나 다름없는 좋은 날씨였다.

진관사 앞 정원에 꽃잔디가 활짝 피었다.

제비꽃도 피고...

애기똥풀도 예쁘다.



황매 겹꽃

진관사에 오늘은 사람이 많다.


녹음이 많이 우거졌다.

등산로 입구


산철쭉이 활짝 피었다.


엊그제 비가 많이 와서 계곡에 물이 상당히 많다.













양지꽃이 음지에 피었다.

폭포에 물이 흐른다.


진달래가 지고 있다.

산벚꽃이 활짝 피었다.

응봉능선은 볼 때마다 좋다.


산이 완전히 푸르게 변했다.


시간도 널널하고 날씨도 좋고해서 가다 쉬다 한다.

이 나무는 뿌리가 이렇게 드러나서 얼마나 고생이 많을까? 나무야 내가 너무 많이 밟고 다녀서 미안하고 잘못했다.


비봉에 사람들이 올라가고 있다.

비봉에 사람들이 있다.

아직 진달래가 피어있다.

사모바위는 언제봐도 멋지다.

사모바위 옆에서 한참 누워서 쉬다 간다.



돼지바위

백운대가 보인다.



비봉을 뒤돌아 보고

활짝 핀 산벚꽃

진관사

철쭉

진관사 아래 개울에 개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