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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opera 사랑의 묘약 18-08-08 본문

음악회, 전시회 ,공연

opera 사랑의 묘약 18-08-08

singingman 2023. 2. 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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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섭이 아들 지민이가 주인공 역을 맡아서 네모리노를 노래했다.
몇번 본 오페라이긴 하지만 볼 때마다 재미있다.
무엇보다 대학 다닐 때 이 오페라에 나오는 '남 몰래 흘리는 눈물'이 너무 좋아서 불렀던 기억이 나서 더 좋다.
세종 문화회관 대극장의 그 큰 극장에서 했는데 우리는 3층에서 봐서 아래층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왔는지 모르겠지만 연주는 좋았다.
지민이가 네모리노를 상당히 잘 소화한 것 같아서 좋았다.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챔버홀

이 계단에서 윤영희를 기다리고 앉아 있었던 시절이 있었다.

세종 문화회관 계단 바로 아래 이 팻말이 있다.

벨꼬레 상사

약장수 둘까마라

여주인공 아디나역

윤섭이 아들 김지민이 네모리노를 노래했다.

https://youtu.be/MuPYbpZqhk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