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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논어의 발견-공자에게 길을 묻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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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움의 최고 경지는 예술에서 노니는 것이다.
* 시에서 일어나고 예에서 서며 음악에서 이루어진다.-시가 배움을 일으키는 역할을 하고 예절을
익혀 굳건하게 서고 마침내 음악에서 완성된다.
*아는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
- 知之者不如好之者, 好之者不如樂之者
* 단표누항 (簞瓢陋巷)- 한 도시락의 밥과 한 표주박의 물을 마시고 누추한 골목에 산다.
(안빈 낙도하는 안회를 두고 공자가 하는 말- 공자 자기보다 안회를 더 높이 평가했다.)
*절차탁마(切磋琢磨)- 자른 듯 다듬은 듯 쫀듯 간듯-학문의 완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라.
*균무빈(均無貧)- 고르게 하면 가난이 없다.
* 사람답기 위해 갖춰야 할 기본은 예와 음악이다.- 음악을모르면 사람들과 조화롭게 지낼 수 없다.
*묵지심융(黙識心融) - 말없이 가슴으로 통하는 태도
* 성문과정 (聲聞過情)- 사실보다 소문이 부풀려지다.
*관과지인(觀過知仁) - 허물을 보고 사람을 안다.
*승당입실(升堂入室) -마루에 올라 방에 들어간다는 뜻으로, 일에는 차례가 있음을 이르는 말,
학문이 점점 깊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자로가 공자의 마루에서 비파를 타는 것을
보고 공자가 하는 말이다. 자로는 단순 용감 의리에 충실한 사람이다.
예수님의 제자 베드로가 연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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