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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우리 집에 온 호준이 成 昊 準(축복)2019-01-01 본문

가족/성호준

우리 집에 온 호준이 成 昊 準(축복)2019-01-01

singingman 2023. 2. 2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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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엄아 아빠가 정기 검진등으로 병원에 간 사이 우리 집에 호준이가 왔다.

워낙 순둥이어서 엄마 아빠가 없어도 우리랑 잘 논다.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고 나니 기분좋게 우리와 시간을 보냈다.

정말 감사하다.

올 한해의 마지막 날을 손자와 함께 하는 즐거움도 크다.

자정에는 송구영신 예배를 갔다 왔고 오늘 아침에는 우리 가족이 감사예배로 신년을 시작한다.

 

 

이제는 뭔가를 붙잡고 잘 일어선다. 내가 다리 안에 가두어도 기어코 넘어 나간다.

 

 

 

 

이렇게 넘어지면서도 탈출에 성공한다.

 

 

 

힘들면 이렇게 누워 쉬기도 하고

 

 

사과가 너무 커서 손에 잡히지 않는다.

 

 

 

 

 

아프리카인이 만든 도자기로 된 작은 북을 살펴보고 있다.

 

 

 

 

 

 

 

 

 

 

 

 

 

 

 

 

 

 

 

 

 

 

 

 

치즈도 잘 먹는다.

 

 

 

 

 

 

 

 

이렇게 먹고나면 기분이 좋아져서 또 잘 논다.

 

 

잠투정을 잠깐 하다가 이렇게 천사처럼 잔다.

 

 

호준이 아빠가 재울 때 이렇게 재우길래 나도 해 봤더니 효과가 있다.







 

즐겁게 웃는 호준이의 웃음이 온 세상을 환하게 만든다.

 

 

 

 

 

 

이 사진은 자기 집 거실

 

 

 

 

 

 

 

 

 

 

현대 백화점인가 어딘가를 갔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