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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플로리다와 칸쿤의 맛있는 음식들

singingman 2023. 2. 25.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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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와 칸쿤, 이스라 무헤레스를 여행하면서 먹어본 음식들을 정리한다.

 

처음 먹어보는 이탈리안 음식들과 멕시코 음식들은 또띠야가 기본으로 모든 음식에 나온다.

미국은 소고기나 양고기, 돼지고기로 만든 음식이 우리 나라에 비해서 확실히 싸다.

멕시코 음식은 향신료에 기본적으로 약간 새콤한 맛이 들어가 있는 것 같다.

 

아틀란타까지는 하도 먼 거리여서 가는 동안 기내식이 2번 제공된다.

 

 

기내식으로 비빔밥이 제공된다.  나는 파스타를 먹었다.

 

 

 

 

 

두번재 나온 기내식은 고기덮밥인가?

 

디즈니 스프링스에서 길거리 음식 츄롭스를 맛보고

 

케네디 우주 센터에서 간단히 타코도 먹는다.

 

아래의 음식들과 스테이크는 올랜도 시내에 있는 이 텍사스라는 체인 음식점의 작품이다.

 

 

아래의 음식들과 스테이크는 올랜도 시내에 있는 이 텍사스라는 체인 음식점의 작품이다.

양파로 만든 요리가 꽃처럼 아름답다.

 

 

 

 

 

 

appetizer로 나오는 빵과 샐러드

 

 

텍사스라는 스테이크 집에서의 만찬 Main Dish

 

 

 

 

 

 

 

 

 

 

 

 

 

디즈니 매직 킹덤에서의 간단한 점심 - 랍스터로 요리한 음식이다.

 

 

베니스 시내에 있는 이 베트남 음식점에서 아래 두 요리를 먹었다.

 

 

새우와 딤섬이 나오고

 

 

그 유명한 베트남 쌀국수는 우리 나라에서 먹는 맛과 비슷했다.

숙주나물을 미리 넣어주지 않고 각자가 취향에 따라 넣어 먹도록 되어 있다.

 

 

집에 돌아와서 응선이가 비프 스테이크와 연어 스테이크를 만들어 주었다.

비프 스테이크 만드는 솜씨가 일류 쉐프에 못지 않게 아주 맛있다.

 

 

 

 

 

 

 

 

 

 

이슬라 무헤레스 다운타운에 있는 이탈리안 음식점 Amigos

 

이 집에서 또띠야에 치즈와 셀러드, 버섯 고기등을 올려서 싸 먹는 음식을 먹었다.

 

왼편 위에 있는 기름장처럼 생긴 소스가 아주 매운 맛을 낸다.

 

 

또띠야를 먹을만한 크기로 찢은 후 이렇게 쌈처럼 싸서 먹는다.

 

 

 

 

 

치즈를 많이 준다.

 

 

 

 

 

이쪽 음식들은 우리 나라에서는 흔한 국물 음식이 많지 않은 것 같다.

 

 

그래서 음식 먹을 때 음료수를 항상 함께 주문한다.물을 포함한 모든 음료는 유료다.

 

 

이 음식이 국물이 있는 음식이다.

닭고기와 야채가 들어있는 수프에 바싹 바싹한 또띠야를 잘게 잘라 넣어서 함께 먹는다.

 

 

국물 음식은 우리 때문에 응선이가 특별히 주문한 것 같다.

 

 

 

 

시내 나갔다 온 응선이가 갓 잡은 문어와 소라를 사 와서 함께 먹었다.

 

 

난생 처음 코코넛을 먹어보다.

약간 달콤한 맛이 나고 냉장고에서 나온 직후라 아주 시원하다.

나무에 달린 것을 바로 먹으면 별로 맛이 없을 것 같다.

래서 길거리에 그렇게 널려있는 코코넛을 아무도 따먹지 않는 모양이다.

 

 

 

코코넛 속에 든 물은 마시고 과육도 이렇게 먹을 수 있다. 특별한 맛은 없지만 쫄깃한 식감이 좋다.

 

 

Playa Carmen의 어느 가게에서 쵸콜렛을 만들고 있다.

 

 

응선이가 낚시해 온 돔으로 회를 만들었다.

 

 

Strawberry Grouper라는 이 생선은 나중에 음식점에 가져가서 요리해 먹었다.

 

이 음식점에서 아래의 음식을 먹었다.

 

 

 

 

 

 

아래의 음식을 파는 길거리 음식점 - 우리 포장마차 비슷한 곳이다.

 

 

길거리 음식도 후식으로 먹고

 

치첸이차 가는 길에 들른 휴게소에 있는 식당에서 아래의 음식을 부페로 먹는다.

 

 

 

 

이 집에서 아침겸 점심으로 아래 음식을 먹었다.

 

 

 

밥과 닭고기와 돼지고기를 구워서 요리한 음식이다.

이 동네는 우리 팥죽같은 음식을 소스처럼 먹는다.

가운데 동그란 나무 그릇 안에는 또띠야가 들어있다.

이 동네는 어느 음식점이나 또띠야는 기본으로 나오고 더 달라고 해도 돈을 따로 받지 않는다.

 

 

 

아래는 Amigo라는 이탈리아 식당에서의 음식

아미고에서의 식사는 항상  이렇게 푸짐했다.

 

 

응선이가 낚시한 그루퍼를 아미고에 가져가서 요리해 달라고해서 먹는다.

 

 

 

 

 

아래는 다른 음식점

주일 미사를 마치고 나와서 아점을 맛있게 먹고

 

저녁은 이 집에서 이탈리아 음식으로 먹는다.

 

 

저녁은 파스타 요리를 먹는다.

 

 

 

 

저녁 먹은 후 후식은 이렇게 길거리 음식으로 - 하도 장사가 잘 되어서 줄 서서 기다려야 하고 만드는 즉시 음식이 나가기 때문에 진열장에 들어갈 틈이 없다.

 

 

칸쿤에서 플로리다로 돌아오는 길에 칸쿤 공항에서 햄버거로 간단히 요기를 한다.

맥도날드나 그런 유명 브랜드가 아니고 공항 안에 있는 햄버거 집이다.

감자 튀김과 양파 튀김을 따로 팔기도 한다.

 

 

베니스로 돌아온 후 잘 숙성된 스테이크 요리를 하는 집에서 저녁을 먹는다. 먼저 appetizer가 나오고

 

 

텍사스 스테이크와는 보기부터 많이 다른 아주 부드러운 스테이크다.

 

 

우리 너무 많이 먹는 거 아닌가?

 

 

서양인들은 감자를 아주 다양하게 요리해서 많이 먹는다.

 

 

저녁 식사 후 디저트는 달콤한 아이스크림으로

 

 

베니스 시내를 돌아보고 이 빵집에서 간단히 점심을 먹으러 왔는데 손님이 하도 많아서 20분 이상 줄서서 기다리다 들어갔다.

공급이 수요를 따르지 못해서 원래 우리가 먹으려던 애플 파이는 품절되어 못 먹고 이렇게 먹는다.

 

베니스 시내와 바닷가를 둘러보고 점심을 간단히 먹는다.

 

 

베니스 시내와 바닷가를 둘러보고 점심을 간단히 먹는다.

 

 

 

내일은 집으로 돌아가는 날이다.

마지막 저녁을 그리스식 양갈비 집으로 가서 먹는다.

아주 부드럽고 맛있다.

이 집 주인은 응선이처럼 자수성가한 사람이었고 응선이가 단골이어서인지 아주 친밀한 분위기였다.

 

 

 

 

 

 

집으로 돌아오는 날 아침에 린다가 직접 정성스럽게 부추로 전을 부쳐주어서 먹고 돌아오다.

이 부추는 응선이가 집 뒤에 텃밭을 가꾸어서 재배한 것이다.

플로리다에 도착한 첫날도 우리가 음식에 적응 못할까봐 한국식으로 잔치국수를 직접 만들어 주었다.

정성이 눈물나게 고맙다.

 

 

 

부추전과 떡만두국으로 점심을 배불리 먹고 한국으로 돌아오다.

좋은 친구 덕분에 눈과 입이 아주 호강한 내 생애 최고의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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