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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Marina Bay Hotel에 간 호준네 成 昊 準(축복)2019-06-01 본문

가족/성호준

Marina Bay Hotel에 간 호준네 成 昊 準(축복)2019-06-01

singingman 2023. 3. 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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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가 다음 주에 복직한다고 아들이 가족을 데리고 어제 이 호텔에 갔다고 한다.

그동안 우리 호준이를 잘 키워준 아들 내외가 참 대견하고 고맙다.

그리고 우리가 기도한 대로 호준이도 건강하고 지혜롭게 하나님의 사람으로 잘 자라줘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아들 내외가 서로 사랑하면서 살아가는 모습을 보는 것만큼 행복하고 감사한 일이 또 있을까?

서로 이해하고 감싸고 사랑하면서 평생을 그렇게 살아가면 참 좋겠다.

 

이 호텔에는 Kids Cafe가 있어서 호준이가 아주 즐겁게 놀았다고 한다.

 

 

키즈 카페 내부가 상당히 넓어 보인다.

 

 

아기용품도 많이 있고

 

대형 미끄럼틀이 있는 것 같다.

 

 

 

이 호텔은 경인 아라뱃길 항구에 있다.

 

넓은 식당도 있고 호텔비에는 조식이 포함되어 있다고.

 

 

 

 

 

 

이제 또 열심히 일하기 위해서는 이런 휴식도 필요하지? 힘내서 일 잘 하자.

 

 

 

 

 

 

 

 

 

내가 아빠였을 때는 이런 여유도 없었고 생각조차 하지 못했던 것 같다.

 

 

 

 

너희들은 이런 좋은 시대에 살 수 있어서 참 감사하다.

 

 

 

 

여유가 있다고 해서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 마음이 중요한 거지.

 

 

 

 

 

 

 

 

 

 

 

 

 

 

 

 

이런 모습의 호준이가 정말 사랑스럽다.

 

 

 

 

세 사람의 신발이 아주 정겹다.

 

아빠와 아들의 잠자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