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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수로 왕릉 19-06-07 본문

궁,능,원,묘

김해 수로 왕릉 19-06-07

singingman 2023. 3. 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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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백과 사전에 의하면 수로왕릉은

 

수로왕릉(首露王陵)은 사적 제73호로, 가락국(駕洛國)의 초대 국왕이며, 김해 김씨의 시조인 수로왕의 능이다. 경상남도 김해시 가락로93번길 26 (서상동)번지에 있다. 봉분 이외에 아무런 시설도 없는 원형 토분이다.

1580년(선조 13) 영남관찰사 허엽(許曄)이 왕릉을 수축하여 상석·석단·능묘 등을 갖추었고, 1647년(인조 25)에 가락국수로왕릉(駕洛國首露王陵)이라 새긴 능비가 있다. 《삼국유사》에 의하면 김수로왕은 알에서 태어났다고 하며, 인도 아유타국의 공주를 왕비로 맞아들였다고 전한다. 능의 전면에는 가락루·연신루·회로당 등의 건물이 있다. 《지봉유설》에 의하면 능의 구조는 큰 돌방무덤으로 추정된다. 이기록에는 임진왜란때 일본인들에 의해 능이 도굴을 당했는데 당시에 왕이 죽으면 주위에서 함께 생활하던 사람들을 같이 묻는 순장이 있었던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수로왕릉 정문

 

수로왕 설화에는 거북과 관련된 노래도 있다.

 

자세히 보면 납릉정문이라는 현판 좌우에 쌍어문이 있다.

김해에서는 쌍어문양을 많이 볼 수 있다. 

인도와의 교류를 보여주는 증거로 보고 있다.

 

 

 

전하교 다리에도 쌍어문 문양이 조각되어 있다.

 

두 마리의 물고기를 상하 또는 좌우 대칭으로 배치한 문양으로, 종교적인 상징 문양이다.

쌍어는 악으로부터 보호하는 기능을 가지는 문양이다.

인도의 아요디아[阿踰陀國]의 문장이 쌍어문이라고 한다.

고대 인도어인 드라비다어로 물고기를 ‘가락’이라고 한다.

염직품의 문양으로 사용되고 장식재로도 사용된 예가 많다.

 

 

 

수로왕릉

 

왕릉 옆에 전각들이 많이 있다.

 

 

 

 

 

 

 

 

 

 

 

 

 

 

 

 

 

 

 

 

 

 

 

능 뒤에는 능림이 아주 잘 조성되어 있다.

 

 

 

 

동재,서재가 보이는 것을 보면 여기에 향교나 서원이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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