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추석 2019-09-13

아들네와 함께 아들이 미리 예약해 둔 차이나타운 근처에 있는 Best western harbor  park hotel에서 1박하고 오다.
추석 전날 호준이를 잘 놀게 하려고 청라 호수공원에 가서 한참 놀다가 비가 와서 호텔로 들어갔다.
쉬다가 저녁 먹으러 차이나 타운으로 갔더니 계속 비가 와서 사람이 거의 없다.
그래서 우리도 저녁만 먹고 들어오다.
다음날 아침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차이나 타운을 한바퀴 돌아보기로 하고 호준이를 유모차에 태워서 나가다.
아버지 살아계실 때 한번 와 본 적이 있었다.
그때는 자유공원을 들렀다가 차이나타운을 잠깐 본 적이 있었다.
이번에는 아들이 차이나 타운을 보고싶다고 해서 한참을 돌아다니다가 집으로 돌아오다.
저녁에 처형부부가 장모님 뵈러 오는 길에 함께 저녁을 먹자고 해서 집에 돌아와서 쉬다가 만나기로 했다.
호준이가 호텔에서 아침 먹을 때도 호텔 식당 바깥 옥상에서 재미있게 한참을 놀았다.
 
 

 
 
 

 
 
 

 
 
 

추석빔을 입고 우리 집에 온 호준이

 
 

 
 
 

 
 
 

옷이 불편한지 표정이 별로 밝지 않다.

 
 

 
 
 

 
 
 

옷을 갈아입히고 가정 예배 드릴 준비를 하는데 우산을 좋아하는 호준이는 벌써 우산을 폈다

 
 

인천 청라 공원에 있는 어린이 놀이터

 
 

 
 
 

 
 
 

청라 호수 공원 모습

 
 

 
 
 

차 안에서 잠이 든 호준이를 데리고 나왔다.

 
 

 
 
 

청라 호수 공원을 돌다가 배가 고파서 화평동 냉면 골목에 점심 먹으러 왔다.
여기 이 집은 아버지 살아계실 때 한번 와 본 적이 있는 집이다.
 
 

 
 
 

 
 
 

 
 

 
 
 

 
 

 
 
 

 
 
 

 
 
 

 
 
 

 
 
 

 
 
 

 
 
 

 
 
 

 
 

 
 
 

 
 
 

 
 
 

우리가 묵은 하버 파크 호텔

12층에 우리 두 집이 묵었다.
 
 

호텔 앞에 있는 한중 문화원 입구를 밤에 본 모습

 
 
 

한중 문화원

 
 

 
 
 

비 내리는 차이나 타운의 저녁 길거리 모습

 
 
 

이 집에서 저녁을 먹었다.

 
 

이 동네는 백짜장이 유명하다. 완전히 흰 색은 아니고 상 오른편에 있는 음식이다. 소스 색깔이 검정색이 아니다.

 
 

 
 
 

호텔 안에 들어와서 호준이가 로비에서 놀고 싶어해서 한참 놀다 방으로 올라간다.

 
 

 
 
 

12층에서 내려다 본 인천 앞 바다 모습

 
 

이른 아침 호텔에서 내려다 본 모습

 
 

 
 
 

 
 
 

 
 
 

이 산은 자유 공원이다.

 
 

호텔 식당 앞에 있는 옥상 잔디밭

 
 

 
 
 

 
 
 

 
 
 

 
 
 

 
 
 

 
 
 

 
 
 

아침에 본 한중 문화원 모습

 
 

 
 
 

 
 
 

 
 
 

중국 사람들은 용을 엄청 좋아한다.

 
 

추석이어서 휴관이다.

 
 

용이 입모양을 이렇게 하고 있다고 호준이가 흉내를 내고 있다.

 
 

 
 
 

화교 역사관도 휴관이다.

 
 

 
 
 

인천시 기념물 제 51호인 청일 조계지 경계 계단- 조계지는 국토의 일부를 다른 나라에 빌려준 땅을 말한다.

 
 

 
 
 

 
 
 

 
 
 

 
 
 

 
 
 

 
 
 

 
 
 

원래는 화교들을 위한 성당이었지만 지금은 화교들이 줄어서 한국인들이 사용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