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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아들 이사 19-10-02 본문

가족/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아들 이사 19-10-02

singingman 2023. 3. 7.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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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네가 우리 바로 윗집으로 이사왔다.

참 감사하다.

호준이가 마음껏 뛰놀 수 있고 내년 2월에 태어날 럭키도 마음놓고 키울 수 있는 곳으로 와서 참 감사하다.

무엇보다 더 좋은 것은 언제든지 손자를 보러 갈 수 있다는 것이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아무 문제없이 갈 수 있다.

이 집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은혜 가운데 잘 살아가면 좋겠다,

그리고 602동 집이 빨리 팔려서 부채도 싹 정리되었으면 좋겠다.

호준이가 넓은 집에서 마음껏 뛰어다니는 것이 참 보기 좋다.

사위네도 언젠가 우리 동으로 오면 더 좋겍겠다.

그러면 손자들이 아무 걱정없이 아파트에서도 마음껏 뛰어놀며 자랄 수 있겠다.

 

이사한 후 가족이 모여서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함께 식사한다.

 

 

 

 

<ㅠ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