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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라는 순둥이 건하 孫 乾 嘏(호빵)2019-12-02 본문

가족/손건하

잘 자라는 순둥이 건하 孫 乾 嘏(호빵)2019-12-02

singingman 2023. 3. 11.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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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이 지나고 아이가 커 가면서 점점 더 얼굴이 잘 생겨지고 순한 성품이 잘 드러난다.

제 어미가 처음에는 많이 걱정했지만 우리가 기도한 대로 건강하고 지혜롭게 잘 자라고 있다.

뒤집기를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잠도 안 자고 울면서도 뒤집기를 계속한다고 제 어미가 말했다.

튼튼한 근육을 만들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건하! 대단해!

 

 

 

 

 

뒤집기 연습중인 건하

 

 

 

 

 

 

 

드디어 성공했어요.

 

호준이 형이 와서 함께 놀아주었어요.

 

 

 

 

 

 

 

 

 

 

 

 

 

 

 

 

 

 

 

 

 

건하네 와서 놀던 호준이 형도 함께 잠이 들었습니다.

 

사촌끼리 함께 잠든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아직 치아가 나진 않았지만 치발기를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할아버지 눈에는 건하 얼굴에서도 호준이가 보인다. 사촌이니까 닮는 게 어쩌면 정상일지도...

 

 

 

 

 

 

 

 

 

 

 

 

아주 총명해 보이죠?

 

 

 

 

 

 

 

 

 

이 웃음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나도 따라 웃을 수 밖에 없다.

 

 

 

 

 

 

 

 

 

 

 

 

 

 

 

 

 

 

 

 

아빠가 나를 안아 주어서 참 좋아요.

 

 

 

 

 

 

 

 

 

 

 

 

 

 

 

 

 

 

 

 

 

 

 

 

 

 

 

 

 

 

 

 

 

뒤집기를 성공한 후 부터는 눕혀둬도 바로 이렇게 엎드려 있는 것 같다 .

 

외할머니께서 따뜻한 예쁜 모자를 사 주셨어요.

 

 

 

 

 

 

 

 

 

 

 

주일날 교회 가서 예배도 드렸어요.

 

여기는 아기들과 엄마 아빠들이 함께 예배하는 공간입니다.

준이 형아도 여기서 예배하는데 오늘은 서로 다른 시간에 와서 만나지 못했어요.

 

 

 

 

 

 

오늘은 병원가서 예방주사도 맞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