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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얼굴 윤곽이 또렷해지고 점점 잘 생겨지는 건하 孫 乾 嘏(호빵)2019-12-09 본문

가족/손건하

얼굴 윤곽이 또렷해지고 점점 잘 생겨지는 건하 孫 乾 嘏(호빵)2019-12-09

singingman 2023. 3. 1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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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이 더 지난 건하는 젖살이 올라서 얼굴이 아주 통통하고 귀엽다.

옹알이도 제법 잘 하고 엄마하고 눈을 맞추고 웃기도 잘 한다.

얼굴을 가리지만 할아버지 할머니를 보고는 울지 않고 웃어준다.

 

 

늠름한 건하

 

 

 

 

 

 

쪽쪽이를 물지 않으면 입이 좀 심심해요.

 

 

 

 

 

 

태어날 당시에는 태열 때문에 얼굴이 좀 거칠었지만 지금 제 얼굴은 아주 뽀얗고 보기 좋지요?

 

 

 

 

 

 

 

 

 

 

 

제 이 미소에 엄마 아빠가 녹는 것 같아요.

 

 

 

 

 

 

 

 

 

곧 장난꾸러기가 될 것 같죠?

 

 

 

 

 

호준이 형아는 저를 보러 종종 옵니다.

 

그리고 저와 잘 놀아줍니다.

 

 

 

 

 

 

 

호준이 형이 재미있는 얼굴 표정을 하고 있어요.

 

 

 

 

 

 

 

 

 

 

 

 

 

 

 

 

 

공 색깔도 예쁘지만 저와 비교할 수는 없지요?

 

 

 

 

 

이 장면을 보고 같이 웃지 않는 사람은 문제가 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이제 목 힘이 좋아져서 이렇게 한참동안 빳빳하게 들고 쳐다 봅니다.

 

 

 

 

 

제 폼이 상당히 안정적이죠?

 

뭘 이렇게 열심히 바라보고 있을까요?

 

 

 

 

 

 

 

 

 

치아가 자라나야 딱딱한 음식도 먹을 수 있겠지요?

 

 

 

 

 

 

 

웃는 게 건강에도 엄청 좋대요.

 

 

 

 

 

 

 

 

이런 제 모습이 귀엽다고 엄마 아빠는 어쩔 줄 몰라요.

 

 

 







호준이 형아는 비좁은 의자 아래로 통과하기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하려고 그러나?








제 입에서 쪽쪽이가 빠지면 호준이 형아가 이렇게 물려 줍니다. 형아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