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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셋째 날 20-02-03 본문

가족/성예준

셋째 날 20-02-03

singingman 2023. 3. 1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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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퇴원해서 산후 조리원으로 갔다.

어제 밤에 의사가 말하기를 황달수치가 높아서 어쩌면 아기는 병원에 두고 산모만 먼저 퇴원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해서

아들 내외가 밤새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었다고 한다.

다행히 아침에 퇴원하기 전에 의사가 정상이라고 말해서 안도의 한숨과 함께 감사한 마음으로 퇴원해서 조리원으로 갔다.

형 호준이가 갔던 조리원으로 예준이도 갔다.

 

하루가 다르게 모습이 깔끔해지고 있다.

형처럼 태어날 때부터 머리숱이 아주 많고 새카맣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