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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누리길 4코스 (행주나루길)20-02-06 본문

트래킹/평화누리길

평화누리길 4코스 (행주나루길)20-02-06

singingman 2023. 3. 15.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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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가다.

거리는 11Km이고 시간은 2시간 20분 정도 걸렸다.

추워서 쉬기도 마땅치 않고 또 가까워서 쉴 필요를 느끼지 않았다.

가져간 음식이나 물도 전혀 먹지 않았다.

호수공원 선인장 온실까지가 4코스 구간인데 5코스 시작점은 온실에서 700m 정도 앞으로 더 가야 한다.

 

 

백석고 앞에서 870번 타고 맨돌에서 내려서 700m 정도 걸어가면 행주산성 출발점이다.

오늘은 날이 추워서 땀도 흘리지 않고 걸을 수 있었다.

이 코스는 산성을 출발해서 자유로를 지나면 포장된 농로를 많이 걷고 일산 신도시에 들어오면 호수공원 소공원부터 흙길을 걸을 수 있다.

경사진 곳이 전혀 없어서 걷기가 좀 심심하긴 하지만 대신 편안하다.

한강을 바라보고 걷는 구간은 눈이 아주 편안하다.

농로로 들어와서는 여기가 어딘지 확인이 안 되었는데 지나고 보니 창릉천을 따라 걷는 길이었다.

 

다음 코스 걸을 때의 편리를 위해서 현대백화점 앞까지 좀 더 걸어와서 80번 버스 타고 집으로 돌아오다.

80번 버스는 같은 정류장에서 반대편으로 가는 버스도 정차한다.

버스 앞에 붙은 간판을 잘 보고 타지 않으면 반대 방향으로 갈 수도 있다.

 

 

 

 

맨돌에 내리면 이 간판이 왼편 앞에 있다.

 

 

 

 

 

 

 

 

 

 

 

4코스 출발점

 

 

 

 

 

 

 

 

여기서 좌회전해서 한강쪽으로 간다.

 

 

 

 

 

 

 

 

 

 

 

 

 

 

한강은 이름처럼 큰 강이다.

 

 

 

 

 

 

 

 

 

 

 

 

 

 

 

 

 

 

 

 

 

 

 

 

 

 

강변을 따라 이런 흙길을 잠깐 걷는다.

 

 

 

 

 

 

 

 

포장도로 왼편의 거적이 깔린 길을 따라 간다.

 

 

한강변에 농지가 꽤 넓다.

 

 

자유로 아래를 통과한다.

 

 

자유로를 왼편에 두고 시멘트 포장도로를 한참 걷는다.

 

 

 

 

 

 

 

 

도시 근교에도 농사짓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창릉천 지류?

 

 

 

 

 

자유로와 제 2 자유로 사이를 왔다 갔다 한다.

 

 

 

 

 

여기가 어딘지 감이 잡히지 않았는데 나중에 보니 앞에 보이는 건물이 외곽 고속도로에서 한강으로 가다가 오른편에 보이는 수질복원센터였다.

 

 

 

 

 

 

 

 

 

일산에 오래 살았는데도 이 길은 처음 걷는다.

 

 

수질 복원센터

 

 

외곽고속도로와 자유로가 만나는 인터체인지

 

 

 

 

 

자전거 길을 따라 걷는다.

 

 

 

 

 

몇번 간 적이 있는 서오릉 다슬기 집 옆으로 지나간다.

 

 

이 4거리에서 화원 방향과 능곡 방향 그리고 신도시로 들어갈 수 있다.

 

 

신도시 외곽길을 따라 잠깐 걷는다.

 

 

 

 

 

 

 

 

이런 육교가 있는 것을 오늘 처음 알았다.

 

 

소공원에 들어오면 이런 흙길을 따라 걷는다.

 

 

 

 

 

 

 

 

 

 

 

 

 

 

소공원에서 호수공원으로 들어왔다.

 

 

 

 

 

 

 

 

 

 

 

호수공원 다리 아래서 바라본 일산 시내 풍경

 

 

추워서 호수 공원이 얼었다.

 

 

메타세콰이어 길

 

 

 

 

 

 

 

 

여기서 700m 앞으로 더 가야 5코스 출발점이 나온다.

 

 

 

 

 

 

 

 

음악분수

 

 

 

 

 

 

 

 

원 마운트

 

 

현대백화점과 홈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