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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누리길 7코스 20-03-06 본문

트래킹/평화누리길

평화누리길 7코스 20-03-06

singingman 2023. 3. 2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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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2분 집에서 도보로 출발

10시 21분 백마역에서 문산행 전철 탑승

10시 51분 문산역 도착

11시 27분 반구정행 053번 버스 탑승

12시 반구정 출발

1시 38분 내포리 쉼터에서 간식

1시 50분 출발

3시 27분 대동 쉼터에서 휴식

3시 35분 출발

4시 25분 성동리 식당 도착

4시 56분 식당 출발

5시 1분 성동사거리 도착

5시 19분 900번 버스 탑승

 

혼자 가다.

집에서 백마역으로 걸어가서 문산가는 전철을 타다.

문산역에 내려서 30분 이상 기다려서 053번 버스를 타고 반구정으로 가다.

053번 버스는 1시간에 1대 정도 있는데 그나마도 탔더니 문산 시내를 한바퀴 돌고 문산역으로 다시 왔다가

간다.

문산역에서 반구정 까지는 4Km 남짓이지만 걷기는 좀 힘들어서 시내 버스를 기다려서 타고 가다.

 

반구정 앞에서 7코스가 끝나고 8코스가 시작한다.

8코스는 지난번에 아내와 둘이서 걸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7코스를 역주행해서 남진했다.

성동 사거리 까지는 거리가 약 21km 이고 시간은 4시간 반 정도 걸렸다.

자유로 옆으로 걷기도 하고 자유로에서 마을로 들어왔다가 나가기도 한다.

반구정에서 나오면 바로 산길로 올라가서 약 50분 가량 걷는 길이 참 좋았다.

자유로 옆을 따라 걷는 길은 자전거 타는 사람들을 위해서 길을 잘 만들어 두었다.

8코스는 가을에 벼가 익었을 때 걸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 7코스는 나무잎이 돋아나는 봄에 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임진강이 보이다가 말다가 하고 민통선 바로 옆으로 지나가기도 한다.

성동 사거리에 와서 콩비지탕으로 늦은 점심을 먹고 900번 버스타고 금촌역으로 와서 경의선 타고 백마역에 내려서 집으로 돌아오다.

 

 

 

 

반구정을 나와서 직진한다.

 

 

이 지하도 건너편이 반구정이다.

 

 

이 고개를 올라가면 오른편 산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다.

 

 

여기서 우회전 한다.

 

 

이런 산길을 걷는다.

 

 

 

 

 

쉼터도 곳곳에 만들어 두었다.

 

 

 

 

 

 

 

 

이 길을 건너간다.

 

 

아파트를 우회해서 간다.

 

 

자유로가 보인다.

 

 

아파트 뒤 산책로와 길이 겹친다.

 

 

 

 

 

 

 

 

 

 

 

습지에 울타리가 쳐져 있다.

 

 

당동 배수 펌프장

 

 

이 다리를 건너간다.

 

 

 

 

 

 

 

 

 

 

 

 

 

 

 

 

 

우리 성씨 집안 누군가의 묘가 있는 모양이다.

 

 

 

 

 

자유로 옆으로 지나간다.

 

 

장어집

 

 

 

 

 

 

 

 

 

 

 

이 쉼터에서 준비해 간 간식을 먹고 간다.

 

 

 

 

 

힘이 하나도 없어 보이네...

 

 

마을로 들어가는 길

 

 

 

 

 

금승리

 

 

다시 산으로 올라간다.

 

 

 

 

 

 

 

 

마을로 다시 내려오고

 

 

 

 

 

이 자유로 아래 있는 구멍이 민통선이다.

 

 

배모양의 아쿠아랜드도 보인다.

 

 

자유로 근처로 왔다 갔다 한다.

 

임진강 너머 북쪽

 

 

 

 

 

오리들이 논에 많이 앉아 있다.

 

 

멋진 향나무

 

 

염소들

 

 

 

 

 

 

 

 

 

 

 

오금리 쉼터

 

 

 

 

 

양수장겸 배수장

 

 

 

 

 

 

 

 

대동 쉼터에서 잠깐 쉬었다 간다.

 

 

농부들은 농사 준비 한다.

 

 

 

 

 

 

 

 

 

 

 

자유로 옆으로 길이 나 있다.

 

 

 

 

 

자유로 옆에 있는 마을들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는 지점은 바다 같다.

 

 

프로방스

 

 

이 집에서 콩비지탕으로 늦은 점심을 먹다.

 

 

 

 

 

오늘의 종착점 성동 4거리에 왔다.

 

여기에서 길을 건너서 900번 타고 집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