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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누리길 5~6코스 20-03-30 본문

트래킹/평화누리길

평화누리길 5~6코스 20-03-30

singingman 2023. 3. 2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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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는 사위 차를 타고 성동 4거리 까지 가서 호수공원 쪽으로 역으로 걷기 시작하다.

이 6코스는 성동 4거리 출발해서 한시간 동안 걷는 산길과 심학산이 아주 좋다. 

특히 지금은 진달래,개나리 등 각종 꽃들이 만발해서 걷는 내내 눈이 즐겁다.

 

8시 40분 성동 사거리 출발
11시 44분 심학산 둘레길 낙조 전망대 도착해서 점심 식사
11시 57분 출발
1시 15분 심학산 정상 도착
3시 1분 가좌마을 길가 쉼터에서 휴식
3시 8분 출발

3시 51분 현대 백화점 도착

 

심학산에서 지도를 제대로 보지 않고 걷는 바람에 1시간 반 이상을 지체했다.

심학산 서쪽 한강을 보면서 걷는 둘레길을 걷다가 동패 지하차도 가는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내려가야 하는데 아무 생각없이 걷다보니 배수지 까지 왔다.

또 안내판을 보고 능선길을 계속 걷다 보니 정상까지 다시 되돌아왔다.

할 수없이 이번에는 약천사쪽 둘레길 따라 다시 배수지 까지 왔더니 심학산에서 시간이 너무 많 이 걸렸다.

말하자면 심학산을 태극종주한 셈이 되었다.

그래도 지도에 있는 길을 찾아서 다행히 동패지하차도까지 왔다.

여기서 스탬프도 찍고 다시 길을 찾아서 현대 백화점까지 무사히 왔다.

평화누리길은 안내판이 정말 잘 되어 있는데 가좌마을 입구 4거리에서 어디로 가야 할 지 안내판이 안 보인다.

그래서 지도를 보고 직진해서 작은 야산을 넘어 대화동으로 왔다.

 

도중에 힘들어서 길가에 있는 쉼터에서 잠깐 앉아 쉬다가 왔다.

도착해서는 원마운트에 있는 능라도에서 맛있는 냉면을 먹고 집으로 돌아왔다.

 

 

 

 

 

 

 

성동 사거리에서 일산 방향으로 간다.

 

 

 

 

 

 

 

 

도시 기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지만 입주한 가게가 별로 많지 않다.

 

 

 

 

 

 

 

 

오두산 전망대

 

 

산으로 올라간다.

 

 

 

 

 

바닥에는 야자 메트도 깔려 있어서 걷기가 쉽다.

 

 

진달래가 활짝 피었다.

 

 

 

 

 

이 삼거리에서 우회전

 

 

산길이 참 아름답다

 

 

산 이름은 모르겠지만 아주 편안한 길이 계속된다.

 

 

 

 

 

 

 

 

 

 

 

 

 

 

 

 

 

고려와 관계된 건물 같은데 방치되어 있는 느낌이다.

 

 

무슨 꽃?

 

 

 

 

 

 

 

 

 

 

 

모텔은 어디에나 있다.

 

 

도중에 쉼터도 곳곳에 있다.

 

 

 

 

 

 

 

 

 

 

 

 

 

 

이번 주가 진달래 절정인 것 같다.

 

 

 

 

 

 

 

 

고려통일대전

 

 

 

 

 

 

 

 

 

 

 

 

 

 

 

 

 

 

 

 

 

 

 

산길은 여기서 끝나고 이제부터는 포장도로를 한동안 걷는다.

 

 

 

 

 

 

 

 

이 지하도를 지나면 넓은 논지대가 나온다.

 

 

 

 

 

 

 

 

 

 

 

 

 

 

 

 

 

 

 

 

 

 

 

벚꽃이 필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 왼편에 쉴 수 있는 작은 벤치등이 있다.

 

 

 

 

 

 

 

 

송촌교

 

 

 

 

 

 

 

 

 

 

 

 

 

 

옥체험 공간이라는데 음식점인가?

 

 

 

 

 

 

 

 

 

 

 

여기에서 오른편으로 내려간다.

 

 

 

 

 

 

 

 

 

 

 

 

마을이 아주 좋은 곳에 자리 잡고 있다.

 

 

자유로 옆으로 길이 계속된다.

 

 

 

 

 

출판 단지 입구

 

 

 

 

 

출판단지 옆길

 

 

멋진 수양버들

 

 

 

 

 

 

 

 

출판단지 안에 습지가 있다. 호수인가?

 

 

자전거,자동차, 보행자를 위한 도로가 각각 따로 잘 만들어져 있다.

 

 

작은 공원이 있어서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쉬고 있었다.

 

 

 

 

 

 

 

 

출판단지 안으로 하천이 흐르는데 하천이나 호수가 관리가 잘 안 되고 있는 느낌이다.

 

 

 

 

 

 

 

 

 

 

 

드디어 심학산 아래 왔다.

 

 

 

 

 

 

 

 

 

심학산 올라가는 길

 

 

심학산 올라가는 길에 배밭이 양 옆으로 있다.

 

 

 

 

 

 

 

 

심학산은 진달래가 만발했다.

 

 

 

 

 

 

 

 

 

 

 

 

한강 건너편에 3코스 종점인 전류리 포구가 보인다.

 

 

 

 

 

 

 

 

심학산 둘레길

 

 

 

 

 

 

 

 

 

 

 

 

 

 

둘레길에 산수유 군락지가 있다.

 

 

 

 

 

 

 

 

솔향기 전망대

 

 

 

 

 

 

 

 

 

 

 

 

 

 

 

 

 

 

큰개불알꽃

 

 

심학산 올라가는 능선길에 제비꽃이 피어 있다.

 

 

 

 

 

 

 

 

능선길에도 진달래가 만개했다.

 

 

 

 

 

 

 

 

헬기장도 있고

 

 

정상 직전 큰 바위 위에 정자가 있다.

 

 

 

 

 

 

 

 

 

 

 

심학산 정상에 있는 정자 - 심학정

 

 

 

 

 

 

 

 

심학산 정상에서 바라본 운정 방면인가?

 

 

일산 방면?

 

 

 

 

 

 

 

 

아까 올라가던 지점으로 다시 돌아왔다. 이제 오른편으로 돌아간다.

 

 

 

 

 

약천사

 

 

 

 

 

 

 

 

심학산 둘레길 돌다가여기서 오른편으로 내려가야 하는데 주의하지 않으면 이 팻말이 보이지 않는다. 나도 놓쳐서 심학산을 뺑뺑 돌았다.

 

 

 

오른편 아래 이 팻말을 봐야 한다.

 

 

 

 

 

 

 

 

 

 

 

 

 

 

 

 

 

 

 

 

 

 

 

여기서 스탬프 찍고 간다.

 

 

이 집에서 밥 먹은 적 있다.

 

 

 

 

 

 

 

 

이제 대화동으로 간다. 이 길 가다가 도중에 힘들어서 쉬다 갔다.

 

 

 

 

 

이 다리 건너 왼편으로 간다.

 

 

대화동 운동장과 호수 공원 옆에 새로 지은 아파트가 보인다.

 

 

 

 

 

 

 

 

일산 시내 들어왔다.

 

 

 

 

 

운동장 옆에 멋진 인공 암장이 있다.

 

 

 

 

 

 

 

 

 

 

 

 

 

 

 

 

 

 

 

 

 

 

 

 

 

 

 

 

 

드디어 도착했다. 심학산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냈지만 잘 도착했다.

 

 

 

능라도의 평양냉면- 13,000원으로 가격은 좀 비싸지만 아주 맛있다.

 

 

 

 

 

 

 

 

 

 

 

 

 

 

 

 

 

 

 

 

 

 

 

 

 

 

 

 

 

 

 

 

 

 

 

코로나를 못 견뎠는지 22년 말에 폐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