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일날 학실히 광고해서 무조건 한번씩은 들어오게 해보세요.
나도 세상에 이렇게 재미있는 사이트는 처음본기라요.
아침에 학교 홈피나 내 홈피보다 여기 먼저 들어온다니까요.
그런데 나는 아직두 agapea가 누구인지 전혀 감이 안 잡히네요, 아줌마 성가대원들도 많이 들어왔으면 좋겠는데 권경 집사님 글이 몇번 보이고 다른 분 글은 별로 보이지 않네요.직장 다니는 여집사님들은 출근해서 들어올 수도 있을거고 집에 계시는 분들은 아침에 다들 출근 시키고 나서 한번씩 들어와도 될 건데.조금 더 자리가 잡히면 대화방에서 시간 정해놓고 정팅을 해도 될것 같은데여.
보너스로 좋은 글 하나 돌려 드릴께요.
아래에 적혀있는 내용들은 익명의 필자가 한빛은행 부행장에게 보낸 글로 부행장은 이 글을 읽고 크게 감명을 받아 사내 전산망을 통해 2만여 사원들에게 '아들아! 인생의 지혜를 배워라'라는 제목으로 배포하여 사원 대부분이 공감했다고 합니다.저도 공감해서 올립니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보내는 26가지 삶의 지혜
* 약속 시간에 늦는 사람하고는 동업하지 말거라.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모든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 어려서부터 오빠라고 부르는 여자 아이들을 많이 만들어 놓거라. 그 중에 하나 둘은 안그랬다면 말도 붙이기 어려울 만큼 예쁜 아가씨로 자랄 것이다.
* 목욕할 때에는 다리 사이와 겨드랑이를 깨끗이 씻거라. 치질과 냄새로 고생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 식당에 가서 맛있는 식사를 하거든 주방장에게 간단한 메모로 칭찬을 전해라. 주방장은 자기 직업을 행복해할 것이고 너는 항상 좋은 음식을 먹게 될 것이다.
* 좋은 글을 만나거든 반드시 추천을 하거라. 너도 행복하고 세상도 행복해진다.
* 여자아이들에게 짓궂게 하지 말거라. 신사는 어린 여자나 나이든 여자나 다 좋아한단다.
* 양치질을 거르면 안된다. 하지만 빡빡 닦지 말거라. 평생 즐거움의 반은 먹는 것에 있단다.
* 노래하고 춤추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거라. 친구가 너를 어려워하지 않을 것이며 아내가 즐거워할 것이다.
* 하느님을 찾아 보거라. 만약 시간의 역사(호킨스), 노자(김용옥 해설), 요한복음(요한)을 이해한다면 서른 살을 넘어서면 스스로 서게 될 것이다.
* 어려운 말을 사용하는 사람과 너무 예의바른 사람을 집에 초대하지 말거라. 굳이 일부러 피곤함을 만들 필요는 없단다.
* 똥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누거라. 일주일만 억지로 해보면 평생 배 속이 편하고 밖에 나가 창피당하는 일이 없다.
* 가까운 친구라도 남의 말을 전하는 사람에게는 절대로 속을 보이지 마라. 그 사람이 바로 내 흉을 보고 다닌 사람이다.
* 나이 들어가는 것도 청춘만큼이나 재미있단다. 그러니 겁먹지 말거라. 사실 청춘은 청춘 그 자체 빼고는 다 별거 아니란다.
* 밥을 먹고 난 후에는 빈그릇을 설거지통에 넣어주거라. 엄마는 기분이 좋아지고 여자친구 엄마는 널 사위로 볼 것이며 네 아내는 행복해할 것이다.
* 양말은 반드시 펴서 세탁기에 넣어라. 소파 밑에서 도너츠가 된 양말을 흔드는 사나운 아내를 만나지 않게 될 것이다.
* 네가 지금 하는 결정이 당장 행복한 것인지 앞으로도 행복할 것인지를 생각하라. 법과 도덕을 지키는 것은 막상 해보면 그게 더 편하단다.
* 돈을 너무 가까이 하지 말거라. 돈에 눈이 멀어진다.
* 돈을 너무 멀리 하지 말거라. 너의 처자식이 다른 이에게 천대받는다.
* 돈이 모자라면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을 구별해서 사용해라.
* 너는 항상 내 아내를 사랑해라. 그러면 네 아내가 내 아내에게 사랑받을 것이다.
* 심각한 병에 걸린 것 같으면 최소한 세 명의 의사 진단을 받아라. 생명에 관한 문제에 게으르거나 돈을 절약할 생각은 말아라.
* 5년 이상 쓸 물건이라면 너의 경제능력 안에서 가장 좋은 것을 사거라. 결과적으로 그것이 절약하는 것이다.
* 베개와 침대와 이불은 가장 좋은 것을 사거라. 숙면은 숙변과 더불어 건강에 가장 중요한 문제다.
* 너의 자녀들에게 아버지와 친구가 되거라.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될 것 같으면 아버지를 택해라.
* 친구는 너 말고도 많겠지만 아버지는 너 하나이기 때문이다.
* 오줌을 눌 때에는 바짝 다가서거라. 남자가 흘리지 말아야 될 것이 눈물만 있는 것은 아니다.
* 연락이 거의 없던 이가 찾아와 친한 척하면 돈을 빌리기 위한 것이다. 분명하게 '노'라고 말해라. 돈도 잃고 마음도 상한다.
* 친구가 돈이 필요하다면 되돌려 받지 않아도 될 한도 내에서 모든 것을 다 해줘라. 그러나 먼저 네 형제나 가족들에게도 그렇게 해줬나 생각하거라.
* 네 자녀를 키우면서 효도를 기대하지 말아라. 나도 너를 키우며, 너 웃으며 자란 모습으로 벌써 다 받았다.
--------------------- [원본 메세지] ---------------------
울 싸이트에두 조회수보면 굉장히 많은분드리
들오는거 가튼데.....
(설마 한사람이 여러번봐서 조회..올라간거아닐거구...........)
근데 왜?글올리는 사람은 얼마없죠???
맨날 그이름이 그이름....
1.권마담 <--- 당연항거고...쥔이니까..장사할려면
2.노래.. <--- 스페샬리스트, 진짜 욜씨미에여^^
3.칼맨 <--- 완죤 부시샵^^
4.미쓰 <--- 요 이틀사이 사라졌음,긴급수배중!!!!
5.헌터 <--- 홈피들오는 재미로 사는 잉강.비공개로하놔두..진즉
정체가 들켜버렸는데두 아직두 비밀인 잉강!
6.agapea <--- 진짜루 오리무중인분...그치만..대충 감잡았슴돠^^
기타 몇분 더 계신데......
걍 글만 일지지말구 좋은글 좀 남겨주세여.....ㅠㅠ
요로분....걍..생활의 평범한 이야기라두 나누면 기쁨 두배인거 아시죠???
헌터의 횡설수설였믐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