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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대 모임 2020-04-21 본문

여행/국내여행

경포대 모임 2020-04-21

singingman 2023. 3. 2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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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목사님이 연락이 와서 문목과 성수네와 함께 경포대로 가다.

코로나 때문에 어디 다니기가 좀 염려스럽기도 하고 다른 사람의 눈도 신경 쓰이지만 모처럼 함께 모이다.

지난번에 왔던 적이 있는 경포 에메랄드 호텔에 모여서 즐겁게 보내고 오는 길에 성수가 전원주택을 사려고 하는 양평에 있는 집도 구경하고 돌아오다.

 

강릉 경포대 부근에 있는 전복 전문 집에서 내 생일 기념으로 저녁을 사고 함께 먹다.

 

 

나는 몸이 좀 안 좋아서 전복죽을 먹었다.

 

 

 

 

 

 

 

 

 

 

 

 

 

 

 

 

 

 

 

라일락꽃 향기 흩날리던 날 교정에서 우리는 만났소~~~

 

 

튜울립도 제철이다.

 

 

 

 

네델란드에서 튜울립 열풍이 불었을 때 어떤 튜울립은 뿌리 하나가 집 한 채 값이랑 맞먹었던 시절이 있었다고.

 

 

 

 

 

 

무스카리도 많이 심었다.

 

 

 

 

 

 

소나무가 강릉의 상징이라고 해도 될 듯...

 

허균.허난설헌 유적지에 왔다.

 

 

물망초도 참 아름다운 꽃이다.

 

 

 

 

 

 

 

 

생긴 모양이나 덩쿨로 봐서는 죽단화인데 흰꽃도 있나? 아니면 다른 꽃인가?

 

 

불두화? 이 집 분위기와는 뭔가 어울리지 않는 듯.

 

 

벚꽃이 이런 모양도 있네요.

 

 

강릉은 솔향의 도시다.

 

 

 

 

 

 

 

 

 

 

 

 

 

저녁 식사 모임

 

 

호텔에서 내려다 본 경포 앞바다

 

 

오경이도 함께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