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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계전리 일기 20.10.2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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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가 계전리에서 승원이를 만나기로 했다고 해서 어제 미리 가서 놀고 오늘 만나다.
밤에 본 양평 산골의 밤하늘은 일산과는 비교가 안 되게 별들이 많았다.
내 카메라로는 여기에 찍어 올릴 수는 없지만 오랜만에 밤하늘의 별들을 볼 수 있었다.
음력 초나흘의 달도 아주 아름다웠다.
자고 일어나서 개군지를 한바퀴 돌았다.
저수지의 수질이 그리 썩 좋지는 않았지만 산과 물이 있으니 경치는 당연히 좋을 수 밖에 없다.
가을 꽃들이 길가에 피어 있고 수확을 기다리는 농작물들도 눈길을 끈다.
성수는 코스모스, 분꽃 등 꽃씨들을 모아서 집 정원에 심을 준비를 하면서 2시간 가까이 아침 운동을 했다.
승원이와 함께 온 사람들과 함께 흑염소탕등으로 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함께 그동안 밀린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가을은 어디나 아름답다.
감국은 꽃송이가 작지만 향이 아주 강하다.
근처에만 가도 좋은 국화향이 진하게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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