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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22살과 65세는 어떻게 다른가 2020-11-0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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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의 젊고 패기만만하던 나는 세상을 관조하는 포용의 자세로 65세의 노년이 되어 따뜻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려고 노력하면서 살아간다.
좀 더 다양한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고 하나님께 더 맡긴다고 하면서도 여전히 걱정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경험이 조바심내면서 살던 것을 좀 더 막아준다.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도 인정하면서 산다.
하지만 도덕적으로 옳지 못하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에게는 전보다 더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여전히 원칙을 중시하고 화목한 삶을 추구한다.
젊을 때는 혼자 잘 놀지 못했는데 지금은 함께 어울려서도 즐겁게 놀지만 혼자서도 잘 놀 수 있다.
하고싶은 일을 할 때 젊을 때에 비해서 주위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는 점이 좋다.
관심있는 일을 차근차근 공부할 수 있는 여유가 있는 것도 참 좋다.
세명의 손자가 주는 감사함과 즐거움이 정말 크다.
누군가가 60대가 행복지수가 가장 크다는데 내 경우에는 맞는 말인 것 같다.
70대에도 건강만 허락하면 그 행복지수를 계속 이어 갈 수 있지 않을까?
양평 계전리 사는 친구 동네에는 산수유 열매가 꽃처럼 아름답다.
좀 더 다양한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고 하나님께 더 맡긴다고 하면서도 여전히 걱정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경험이 조바심내면서 살던 것을 좀 더 막아준다.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도 인정하면서 산다.
하지만 도덕적으로 옳지 못하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에게는 전보다 더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여전히 원칙을 중시하고 화목한 삶을 추구한다.
젊을 때는 혼자 잘 놀지 못했는데 지금은 함께 어울려서도 즐겁게 놀지만 혼자서도 잘 놀 수 있다.
하고싶은 일을 할 때 젊을 때에 비해서 주위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는 점이 좋다.
관심있는 일을 차근차근 공부할 수 있는 여유가 있는 것도 참 좋다.
세명의 손자가 주는 감사함과 즐거움이 정말 크다.
누군가가 60대가 행복지수가 가장 크다는데 내 경우에는 맞는 말인 것 같다.
70대에도 건강만 허락하면 그 행복지수를 계속 이어 갈 수 있지 않을까?
양평 계전리 사는 친구 동네에는 산수유 열매가 꽃처럼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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