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의 허용과 금기(Halal & Haram in Islam) 유스프 까르다위 저 최영길 역 세창출판사 399/408 3/24~4/3삶/독서2013-07-18 19:46:43

 

일위 일체를 믿는 이슬람이 허용하고 금하는 내용을 설명한 책.

허용은 할랄이라 하고 금지는 하람이라 한다.

금지까지는 아니지만 혐오스러운 것은 마크루흐라 한다.

꾸란과 마호메트의 말인 하디스가 이들 생활의 기준이라 할 수 있다.

기독교나 유대교와 같이 하나님을 믿지만 예수님을 한 분의 예언자에 지나지 않는 사람으로 보고 마호메트를 마지막 예언자로 본다.

즉 신구약 성경도 인정하지만 마지막 꾸란이 중요한 것이다.

이들은 기독교인들이 최초의 성경을 그대로 전하지 않고 변경시켰다고 본다.

우리 사회와 크게 다른 것 중 이자받는 것을 금하고 돼지고기와 우상에게 바쳐진 제물은 먹지 말라고 한다.

도살할 때 또는 사냥할 때 알라의 이름을 언급하라고 가르친다. 술은 금지다. 실크 옷과 금장식믈은 남자에게 금지다.

성형수술도 금지다. 사치하면 안 된다. 부인은 4명까지만 둘 수 있다.

마호메트는 알라의 계시에 의해서 9명의 부인을 그냥 다 데리고 살았다.

상대를 유혹적으로 쳐더보면 안된다. 독신은 금지다. 기독교인 여자와는 결혼할 수 있지만 여자가 기독교 남자와 결혼 할 수는 없다.

남자의 가부장 권위와 관계있는 것 같다.

생명보험과 같은 한쪽이 일방적인 이익을 취하는 보험은 금지다.

협동조함을 선호한다. 운동과 오락을 즐겨라.

비무슬림(짐마-무슬림국가에 사는 비무슬림)과도 친하게 지내고 보호하라고 하지만 그렇지 않은 꾸란 구절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