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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나들길 11코스(석모도 바람길) 21-03-04 본문

트래킹/강화나들길

강화 나들길 11코스(석모도 바람길) 21-03-04

singingman 2023. 4. 19.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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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8시가 좀 넘어서 혼자 내 차로 출발하다.

원래 계획은 석포리 선착장에 주차하고 보문사까지 걸어가서 버스를 타고 돌아올 계획이었다.

그런데 석포리 선착장에 9시 50분쯤 도착했더니 가게 아주머니가 10시에 보문사 가는 버스가 있다고 알려주었다.

2~3분도 안 기다려서 아직 10시가 되기도 전에 버스가 왔다.

그래서 보문사까지 간 후 거기서 걸어오다.

이 코스는 주로 해안 둑길을 걷다가 야산도 잠깐 걷고 한다.

날씨가 흐려서 시계는 별로 좋지 않았지만 춥거나 바람이 불지 않아서 걷기는 좋았다.

초보자도 충분히 걸을 수 있는 쉬운 코스라는 생각이 든다.

 

 

석모도 선착장 -

다리가 놓이기 전에는 외포리에서 배타고 이리로 왔던 기억이 있다.

 

 

 

 

선착장 옆 화장실 앞에 이 도장함이 있다. 출발점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이리로 올라가면 보문사

 

 

낙가산 눈썹바위

 

 

 

 

 

썰물시간인지 갯벌이 드러나 있다.

 

 

 

 

 

 

여기서부터 해안둑길이다.

 

 

보문사와 눈썹바위

 

 

 

 

 

 

 

 

갯벌을 원없이 보고 간다.

 

 

도중에 이런 쉼터도 있다.

 

 

 

 

 

 

 

 

 

 

 

멀리 주문도와 또다른 섬들로 보이는 작은 섬들이 보인다.

 

 

 

 

 

 

 

 

 

 

 

머지않아 이 두 코스도 다녀와야지

 

 

채석장인가?

 

 

강화도는 수로가 정말 잘 발달되어 있고 수량도 풍부하다.

 

 

 

 

 

 

 

 

 

 

 

수로에서 낚시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있다.

 

 

 

 

 

이 낚시터 집 옆으로 지나간다.

 

 

어류정 저수지

 

 

 

 

 

어류정을 지나면 산으로 올라간다.

 

 

물까치가 있어서 찍었다.

 

 

 

 

 

 

 

 

 

 

 

 

 

 

 

 

 

 

 

 

 

 

 

마을로 내려왔다.

 

 

산 아래 택지를 조성했다.

 

 

민머루 해수욕장이 아주 아름답고 멋지다.

 

 

 

 

 

바닷가로 내려간다.

 

 

민머루 해수욕장

 

 

 

 

 

 

 

 

해수욕장 조형물

 

 

 

 

 

해수욕장에서 다시 산으로 올라간다.

 

 

벽오동 심은 뜻은?

 

 

해안 갯벌이 아주 잘 발달되어 있다. 산골짜기같은 구릉이 있다.

 

 

 

 

 

 

 

 

 

 

 

 

 

 

 

 

 

이 새까만 점들이 전부 게(crab)이다.  

 

 

 

 

 

 

 

 

 

 

 

 

 

 

다시 해안둑길을 걷는다.

 

 

여기 앉아서 점심을 먹고 간다.

 

 

 

 

 

저 그물들로 지금도 고기를 잡는건가?

 

 

들 가운데 웬 집들이 저렇게 많을까?

 

 

 

 

 

염전이 있었던 자리라고...

 

 

 

 

 

보문선착장에는 자전거로 탑을 쌓았다.

 

 

드디어 처음으로 해안길을 걷는다.

 

 

 

 

 

 

 

 

 

 

 

 

 

바다 건너편이 외포리다.

 

 

 

 

 

 

 

 

칠면초가 지금은 붉은 색이 아니다.

 

 

 

 

 

수로에 물이 이렇게 풍부하다니...

 

 

바다 안에 있는 바위에서 뭔가를 따고 있다.

 

 

 

 

 

 

 

 

 

 

 

 

 

 

 

 

 

 

 

 

 

 

 

목적지에 거의 다 왔다.

 

 

츌발점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