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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킹/국내 트래킹

제주 올레길 7코스 21-04-05

singingman 2023. 4. 2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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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집이 함께 제주도 간 김에 올레길을 하나 걷다.

제주 올레길은 전체가 26개의 코스가 있고 전체 길이를 합치면 425km라고 한다.

나는 제일 경치가 좋다는 7코스전 구간을 처음으로 걸었다.

제주 올레 여행자 센터를 출발해서 월평아왜낭목쉼터까지 걸었다.

도중에 삼매봉 팔각정은 지도를 놓쳐서 찻길 따라 가다가 다시 내려오는 길에서 만났다.

올레길 홈피에 들어가 보니 아래와 같다.

 

 

총 길이   : 17.6Km   소요시간   : 5-6시간     난이도   :

 

 

제주올레 여행자센터를 출발하여 법환포구를 경유해 월평까지 이어진 해안 올레다. 빼어난 절경으로 아름다운 외돌개와 올레꾼들이 가장 사랑하고 아끼는 자연생태길인 ‘수봉로’를 만날 수 있다. 수봉로는 세 번째 코스 개척 시기였던 때, 올레지기 김수봉 님이 염소가 다니던 길에 직접 삽과 곡괭이만으로 계단과 길을 만들어서 사람이 걸어 다닐 수 있도록 한 길이다. 또한 그동안 너무 험해 갈 수 없었던 '두머니물-서건도' 해안 구간을 제주올레에서 일일이 손으로 돌을 고르는 작업 끝에 새로운 바닷길로 만들어 이어, '일강정 바당 올레'로 명명한 길도 있다.(올레길 홈페이지에 소개된 글)

 

올레여행자센터 앞에서 인증샷하고 출발!

 

 

 

 

 

 

 

 

 

 

 

이게 먼나무냐고 한번 물어보세요.

 

 

 

 

 

 

 

 

 

 

 

한중일 3국이 만약 하나의 나라가 되어 국화를 뭘로 정할거냐고 묻는다면 매화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한다.

그만큼 한중일 3국이 매화를 다 좋아한다는 이야기.

 

 

 

 

 

 

매화공원에 매실이 열렸다.

 

 

 

 

 

천지연 폭포

 

 

 

 

 

게이트볼장에서 우회전해야 하는데 리본보고 따라 내려갔더니 천지연 폭포 주차장이 나왔다.

 

 

 

 

 

 

 

 

천지연 폭포 주차장으로 내려와서 알바를 한참 했다.

 

 

올레길에서 천지연 폭포 주차장까지 내려오는 계단의 수가 223계단이었다.

 

 

포장도로를 잠깐 걷는다.

 

 

범섬이던가?

 

 

이 길 오른편에 있는 산으로 올라가야 하는데 놓쳐서 그냥 차도를 따라 걸었다.

 

 

삼매봉 산으로 올라가면 이리로 내려온다.

 

 

차도에서 외돌개 내려가는 길

 

 

저 섬에도 들어가 본 적이 있는데 이름이 뭐였는지 잊어버렸다.

 

 

여기는 해녀 수영장이다.

 

 

 

 

 

 

 

 

 

 

데크길이 한동안 계속된다.

 

 

 

 

 

 

 

 

 

 

 

 

 

 

 

 

 

7코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외돌개 구간에서 인증샷

 

 

 

 

 

 

 

 

 

 

 

여기서 대장금을 찍었나? 아니면 중국인들 사진 찍으라고 만들어 둔 건가?

 

 

아름다운 외돌개를 좌측에 두고 한참 걷는다.

 

 

달빛 비친 바다가 아름답지만 햇빛 비친 바다도 아름답다.

 

 

 

 

 

길가에 들깨를 닮은 광대수염이 피어 있다.

 

 

 

 

 

 

 

 

 

 

 

제주 해안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태양국

 

 

 

 

 

 

 

 

 

 

 

아름다운 길이 계속된다.

 

 

바다 물색깔이 참 아름답다.

 

 

아름다운 저 바다와 그리운 그 빛난 햇빛~~~

 

 



 

- YouTube

 

www.youtube.com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는 한라산

 

 

 

 

 

 

 

 

 

 

 

서귀포 여고 앞을 지난다.

 

 

동백이 이렇게 예쁘다.

 

 

 

 

 

 

 

 

 

 

 

 

 

 

 

 

 

 

 

 

 

 

 

 

 

 

 

 

 

원나라 관리들을 토벌한 승전비

 

 

 

 

 

 

 

 

 

 

 

 

 

 

 

 

 

 

 

 

 

 

 

 

 

 

 

 

 

 

 

 

 

 

 

 

 

 

 

 

 

 

 

 

 

 

 

 

 

강정마을에 왔다.

 

 

 

 

 

아버지 살아계실 때 저 리조트에서 하루밤 묵은 적이 있는 것 같다.

 

 

 

 

 

 

 

 

 

 

 

 

 

 

 

 

 

포장도로를 또 잠간 걷고

 

 

 

 

 

이 나란히 있는 교회와 절은 해군 교회와 절이다.

 

 

어느 집 정원에 꽃이 참 예쁘다.

 

 

 

서귀포에 크루즈 터미널이 있다.

 

 

 

 

 

 

 

 

 

 

 

이 월평리 해안 절벽이 참 아름답다.

 

 

 

 

 

 

 

 

 

 

 

 

 

 

 

 

 

 

 

 

 

 

 

 

 

 

 

 

 

 

 

 

 

 

 

드디어 종점인 월평아왜낭목에 도착했다.

 

 

 

 

 

계속 걷는 사람들은 여기서 스템프를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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