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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 트래킹(강촌역~신매대교) 21-11-02 본문

트래킹/국내 트래킹

북한강 트래킹(강촌역~신매대교) 21-11-02

singingman 2023. 5. 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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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 자전거길 마지막 구간을 가다.

전철로 강촌역까지 가서 신매대교까지 걷는다.

강촌역에서 나와서 강촌교를 건너면 오른쪽 길 아래 강변을 따라 자전거 도로가 있다.

이 길을 따라 계속 간다.

카카오 맵에 의하면 전체 거리는 약 20K이다.

간식먹는 시간 15분 포함해서 정확히 4시간이 걸렸다.

강변을 따라 걸으니 아침에는 안개가 자욱하게 끼었지만 오후에는 햇빛이 나서 주변 경관을 충분히 잘 즐길 수 있었다.

이 구간의 백미는 신매대교 직전에 있는 의암호 수면 위를 걷는 데크길이다.

참 아름답다.

삼악산에 케이블카가 놓여서 쉴 새없이 케이블카가 움직이고 있는 것도 인상적이다.

춘천은 참 아름다운 도시라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

 

경춘선 전철 안에서 본 대성리 파크 골프장 풍경

 

 

자라섬

 

 

자라섬에도 안개가 자욱하다.

 

 

안개에 쌓인 자라섬

 

 

어느 외국 풍경 같은 느낌이다.

 

 

북한강

 

 

 

 

 

백양리 역앞 - 지난번에 이 소나무 아래 앉아서 배고픔을 해결했다.

 

 

 

 

 

 

 

 

강촌역 가기 전

 

 

안개속의 북한강

 

 

강촌역에 내렸다.

 

 

 

 

 

강촌 시가지 풍경

 

 

 

 

 

 

 

지난번에 이 길로 왔다.

 

 

강촌교 -  이 다리 건너서 우회전한다.

 

 

옛 강촌역

 

 

 

 

 

강촌교에서 바라본 풍경

 

 

강촌교 건너서 이 아래 자전거길로 내려간다.

 

 

46번 국도

 

 

46번 국도 아래에 자전거길이 있다.  

 

 

 

아직 안개에 쌓여 있다.

 

 

 

 

 

 

 

 

 

 

 

 

 

 

삼악산의 한 봉우리인가?

 

 

강 건너편에는 커플들이 타는 자전거가 많이 다닌다.

 

 

 

 

 

 

 

 

 

 

 

춘천시내로 들어가는 국도

 

 

멀리 의암댐이 보인다.

 

 

여기서부터 안개가 걷히고 햇빛이 나기 시작했다.

 

 

 

 

 

의암댐

 

 

 

 

 

정일권씨가 국무총리하던 시절에 이 댐이 만들어진 것 같다.

 

 

이 동네에서 박사가 많이 나왔나? 길 이름이 박사로다.

 

 

옛날 춘천 들어가던 길

 

 

삼악산 등산로 입구까지 자전거도로와 인도가 따로 되어 있다.

 

 

강 건너편도 참 아름답다.

의암호를 한바퀴 돌아야할 것 같다.

 

 

 

 

 

 

 

 

 

 

 

 

삼악산 등산로 - 이 길로 삼악산 올라간 적이 있다.

 

 

 

 

 

 

 

 

의암호가 바다같다.

 

 

 

 

 

 

케이블카가 신기해서 많이 찍게 된다.

 

 

 

 

 

 

 

 

삼악산 정상부가 보인다.

 

 

 

 

 

 

 

 

 

 

 

 

 

 

 

 

 

 

 

 

 

 

 

 

 

물에 비친 케이블카

 

 

 

 

 

 

 

 

 

 

 

 

 

 

주변에 주차할 곳을 눈여겨 보고 있다.

 

 

여기에 방생하는 곳이 있다.

한쪽에서는 방생하고 한쪽에서는 그 고기를 잡고...

 

 

여기 앉아서 간식으로 떡을 먹고 간다.

 

 

 

 

 

 

 

 

 

 

 

단풍이 잘 들었다.

 

 

 

 

 

 

 

 

 

 

 

 

 

 

산 정상부는 단풍이 아주 아름답게 들었다.

 

 

 

 

 

의암호 안에 있는 섬 주위로 수상스키를 즐기는 사람이 있다.  

 

 

멋진 카페

 

 

 

 

 

어린이 글램핑장이라고

 

 

규모가 상당히 크다.

 

 

 

 

 

 

 

 

 

 

 

여기도 파크 골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애니메이션 박물관

 

 

 

 

 

 

 

 

 

 

 

 

 

 

 

 

 

배추 수확을 마쳤다.

 

 

문학공원

 

 

 

 

 

 

 

 

 

 

 

 

 

 

 

 

 

 

 

 

 

 

 

 

 

 

 

 

 

하늘이 하도 아름다워서...

 

 

예쁜 여자를 보면 저절로 눈이 가듯이 멋진 경치에 자꾸 눈이 간다.

 

 

 

 

 

 

 

 

쑥부쟁이

 

 

 

 

 

이 구간의 하이라이트가 이 데크길이다.

 

 

 

 

 

물 위를 걷는 느낌이 참 좋다.

 

 

 

 

 

 

 

 

이 멋진 풍경에 저절로 카메라에 손이 자꾸 간다.

 

 

 

 

 

 

 

 

 

 

 

 

 

 

 

 

 

 

 

 

 

 

 

배추밭

 

 

 

 

 

배추수확중

 

 

 

 

 

 

 

 

 

 

 

 

 

 

 

 

 

신매대교 인증센터

 

 

 

 

 

신매대교가 보인다.

 

 

 

 

 

신매대교 입구까지 정확히 4시간이 걸렸다.

평균 시속 5km로 걸었다.

 

 

신매대교

 

 

왼편에 있는 이 정류소에서 버스를 기다리다가 너무 오래 기다릴 것 같아서 다리를 건너가기로 했다.

 

 

저 산이 용화산일까?

 

 

신매대교에서 바라본 풍경

 

 

 

 

 

 

 

 

신매대교 위

 

 

인형극장 앞에서 버스를 기다린다.

 

 

 

 

 

이 12번 버스를 타고 춘천역으로 간다.

 

 

춘천역

 

 

배 고파서 이 전남식당에서 막국수 먹고 전철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