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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사 - 부왕동 암문 -문수봉 -사모바위 -응봉능선 - 삼천사 21-12-23 본문

등산/북한산 국립공원

삼천사 - 부왕동 암문 -문수봉 -사모바위 -응봉능선 - 삼천사 21-12-23

singingman 2023. 5. 1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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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사 아래 미타교 앞에 있는 식당 주차장에 주차하고 부왕동 암문으로 올라가다.

평일이어서 사람이 별로 없고 날씨도 화창하지 않아서 아주 조용한 산행이 되었다.

부왕동 암문에서 나한봉 올라가기 전 무명봉에 데크를 설치했다.

겨울에는 미끄러운 길이어서 좋지 않았는데 이제는 겨울에도 별 문제가 없겠다.

11시 10분쯤 출발해서 2시 35분에 원점회귀했다.

3시간 25분이 걸렸다.

 

 

삼천사

 

삼천사 뒷편 오른쪽 계곡에는 물이 얼었다.

 

 

응봉능선과 사모바위가 살짝 보인다.

 

 

이 봉우리 뒷편 8부 능선을 지나갈거다.

 

 

 

 

부왕동 암문

 

 

사모바위를 당겨보았다.

 

 

산성 입구에서 나한봉 오는 능선

 

 

이 협곡으로 가고 싶은데 범칙금이 50만원이라고 붙어 있어서 못가고 아래로 돌아간다.

 

 

백운대,인수봉, 망경대가 다 잘보인다.

 

 

비봉

 

 

북한산성 성벽들을 복원 중이다.

 

이 데크 덕분에 겨울에 미끄러지지 않고 이 구간을 잘 지날 수 있겠다.

 

 

용출봉 방면

 

 

 

 

 

 

 

 

여기를 나한봉이라고 부르면 여태까지 우리가 나한봉이라고 부르던 봉우리는 칠성봉으로 불러야 하나?

 

 

비봉 능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