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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에 풍덩 빠진 일산 22-04-26 본문

자연, 꽃, 사진

철쭉에 풍덩 빠진 일산 22-04-26

singingman 2023. 5. 2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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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산책길에 우리 동네와 마두동을 돌면서 찍은 사진들이다.

 

벌써 여름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우리 아파트 단지

 

키 큰 메타세콰이어와 은행나무로 하늘을 가린 우리 아파트 단지

 

한여름에도 그늘 속을 걸을 수 있다.

 

 

8단지

 

 

호준이가 아침마다 등원길로 사용하는 아름다운 메타세콰이어 길

 

 

황매

 

 

옆 삼성 아파트 단지에 있는 박태기

 

 

씀바귀

 

 

 

 

 

 

왕벚꽃이 마두 가로공원에 피어 있다.

 

 

 

꽃사과

 

 

꽃사과의 꽃은 열매도 예쁘지만 꽃도 이렇게 깨끗하고 아름답다.

 

 

철쭉이 일산을 점령했다고 말할 수 있다.

 

 

 

 

 

 

 

 

 

 

산딸 나무도 꽃을 활짝 피웠다.

 

 

 

 

 

 

 

 

 

 

 

서 있는 사람은 오시오. 나는 빈 의자 당신의 자리가 돼 드리리다.

 

 

 

 

 

 

 

 

 

 

 

 

 

 

 

 

 

 

 

 

 

육교 앞

 

삶에 지쳐 피곤한 사람은 누구라도 쉬어 가시오.

 

 

지금도 충분히 좋은데 또 무슨 도시숲을 개선한다는 거지?

 

 

화려하던 명자는 져가고 있다. 花無十日紅이요.

 

 

 

 

 

 

 

 

아파트 단지마다 철쭉이 이렇게 만개했다.

 

 

 

 

 

 

 

이렇게 아름다운 길을 강아지를 데리고 여유롭게 산책하는 사람도 있고.

 

 

울타리에 핀 철쭉

 

 

 

 

 

백마역 앞

 

 

이 분도 꽃 찍느라 여념이 없다.

 

 

잎이 날때부터 붉은 단풍나무

 

 

돌단풍

 

 

강인한 생명력의 대명사 민들레

 

 

 

 

 

 

 

 

백마중학교 옆길

 

 

라일락꽃 향기 흩날리던 날 ~~~

https://youtu.be/z4ou7kcOY0Y

 

 

 

 

 

 

 

 

눈을 뗄 수가 없어서...

 

 

녹음 우거진 길

 

 

 

모과나무 꽃

 

 

 

 

우리 아파트 현관 앞 철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