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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학의 박제가 저 김승일 역 범우사 2002년 2판 1쇄 ㅈ 231쪽 ~6/1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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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학의 박제가 저 김승일 역 범우사 2002년 2판 1쇄 ㅈ 231쪽 ~6/12

singingman 2023. 6. 1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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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대의 실학자 호는 초정. 1750~1805년이고 이 책은 정조가 농서를 구하는 윤음을 내리자 상소형식으로 바쳤다.
이덕무, 유득공, 이서구, 서상수등과 교유했다.
1779년 규장각 검서관이 되었고
중국으르 여러 차례 다녀왔다.
그래서 청나라의 발달한 문물을 보고 우리도 배워서 실행할 것을 주장한 책이다.
당시 부패한 관리들이나 과거 제도의 부정 서민들의 어려운 살림들을 지적했다.
수레, 배, 도로, 벽돌, 교량, 농사법등을 청나라에서 보고 와서 우리도 제대로 갖추기를 주장했다.
고루한 선비들의 주장에 대해서도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