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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왕비들

singingman 2023. 6. 2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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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의 계비 정순왕후는 경주 김씨로 정조가 죽고 그 아들 어린 순조의 수렴청정을 한다. 순조의 비로 안동 김씨 김조순의 딸인 순원왕후를 맞아 들인다.
이후 안동 김씨가 권력을 잡게되고 헌종과 철종이 왕위에 올랐을 때도 순원왕후가 섭정을 한다.
헌종의 부인은 풍양 조씨인 효현왕후였다.
16세에 요절하고 계비로 남양 홍씨가 들어온다.
헌종이 친정을 하면서 풍양 조씨들이 조정에 많이 들어온다.
하지만 헌종도 23세에 요절하고 철종이 뒤를 잇자 순원 왕후와 7촌간인 김문근의 딸인 철인 왕후가 왕비가 되어 안동 김씨들은 세력을 다시 키워 간다.
철종이 후사가 없이 죽자 당시 왕실 최고의 어른이었던 효명세자(순조의 맏아들이었지만 요절해서 왕위에 오르지 못했다. )의 비였던 신정왕후가 흥선 대원군과 손잡고 그 아들 고종을 왕위에 앉힌다.
그리고 외척의 힘을 약화시키기 위해 안동 김씨가 아닌 여흥 민씨인 명성황후를 아내로 맞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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