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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가족이 다 함께 빛초롱 축제 다녀오다 본문

가족/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족이 다 함께 빛초롱 축제 다녀오다

singingman 2024. 1. 12.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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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광장과 청계천에서 밫축제를 한다고 추운 날씨에도 가족이 다 함께 나가다.
신세계 백화점 본점에서 저녁을 먹고 백화점에서 건물을 스크린으로 사용해서 준비한 영상을 감상하고 광화문 광장으로 가다.
원래 계획은 청계천까지 볼 생각이었으나 날씨도 춥고 손자들도 낮에 경복궁도 보고해서 피곤한지 별로 흥미를 느끼지 않는 것 같아서 광화문 광장만 보고 청계천은 가지 않았다.

며느리가 매일 일이 많아서 힘들어 하니까 아들이 며느리 좀 쉬라고 한 것인지 오늘 밤은 호준이네 가족이 모두  코리아나 호텔에서 자고 내일 온다고 한다.
제 아내를 잘 챙기는 아들이 기특하고 참 좋아 보인다.

한복입은 호준이와 예준이가 귀엽고 막내 건하가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하는 것도 아주 사랑스럽다.
건하는 다 큰 아이처럼 어른들을 배려하는 말도 한다.


고종 어극사십년 칭경기념비전


광화문 광장에는 빛축제를 위한 조형물들이 많이 있어서 시민들이 사진도 찍고 하면서 즐기고 있다.







































가족이 다 함께








신세계백화점의 라이트 쇼














신세계 백화점 안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잠깐 휴식을 취하고


식사도 하고



신세계 백화점 계단을 오르내리고 싶어하는 건후







교보빌딩 안의 빠리 크로와상에서

교보 빌딩 내부



건후가 크리스마스 장식을 살펴보고 좋아한다





교보문고 안에 있는 빠리 크로와상에서



신세계 백화점 안에 있는 스타벅스 앞에서





교보빌딩 내부의 크리스마스 장식






호준이는 세자복을 입고 예준이는 형을 호위하는 무사복을 입었다.


모두 한복을 입고 경복궁으로




호준이네와 아내




고궁박물관












호위 무사 예준



































형제











교회 유치부



유치부로 진급한 예준








호준네는 다음날 아이파크몰도 다녀오다














신세계 백화점 본점의 라이트 쇼





광화문 광장 빛초롱 축제






























예준이가 교회에서 영아부를 수료하고 유치부로 올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