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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노자 도서출판 길 2007 노자 저 이강수역 304/328 12/17~12/27 2013-12-28 본문
노자의 도덕경이다.
오늘날 전해지는 책은 왕필본이라고 한다.
노자가 함곡관을 지날 때 함곡관 관령 윤희가 부탁해서 쓴 책이다.
왕필본은 전체가 81장으로 되어있다.
제 1장 道,可道, 非常道-말로 표현할 수 있는 도는 영원한 도가 아니다.
제3장 爲無爲,則無不治-무위자연에 따라 일을 하면 다스려지지 않는 일이 없다.
제 4장 吾不知誰之子,象帝之先-나(道)는 누구의 아들인지 모르니 천제보다 먼저인 듯 하다.
제5장 多言數窮, 不如守中-말이 많으면 곧잘 곤궁해지는지라 中을 지키는 것만 못하다.
제8장 上善若水-선을 높이는 사람의 성품은 물과 같다.
제17장 太上,下知有之-가장 좋은 군주는 아랫사람들이 그가 있는 줄만 알고 있는 사람이다.
제23장 希言自然-말을 아끼는 것이 자연에 부합하다.
제33장 知人者智, 自知者明-남을 아는 사람은 총명하고 자기 자신을 아는 사람은 현명하다.
제37장 道常無爲而無不爲-도는 언제나 무위하지만 그에 의하여 되지 않는 것이 없다.
제38장-道-德-仁-義-禮의 순으로 귀하다.
제43장 天下之至柔馳騁天下之至堅-천하에서 지극히 부드러운 것으로 천하에서 지극히 단단한 것을 뚫고 드나든다.
제44장 知止不殆,可以長久-그만둘 줄 알면 위태롭지 아니하니 장구할 수 있다.
제45장 가장 완전하게 이루어진 것은 모자란 듯하나 그 작용은 다하지 아니하며 가장 충만한 것은 빈 둣하지만 그 작용이 다 없어지지 아니하고 가장 곧은 것은 굽히는 듯하고 가장 솜씨가 좃은 것은 졸렬한 듯하며 가장 많이 남는 것은 적자 난 듯하니라.
제46장 知足之足 常足矣-만족할 줄 아는 만족은 언제나 만족한다.
제 51장 道生之,德畜之,物形之,勢成之-도가 만물을 생기게 하고 덕이 기르며 물체가 형상을 지니게 하고 세가 만물을 완성한다.
제56장知者不言, 言者不知- 아는 사람은 말하지 아니하고 말하는 사람은 모른다.
제61장 牝常以靜勝무,以靜爲下-암컷은 언제나 고요함(靜)으로써 수컷을 이기니 고요하면서도 낮추기 때문이다.
제66장 강과 바다가 온갖 시냇물의 왕이 될 수 있는 까닭은 그것이 일체 시냇물에게 낮추기를 잘하기 때문이다.
제67장 세가지 보배-자애, 검소,감히 천하 사람들보다 앞서려 하지 않는 것이다.
제68장 善戰者不怒-싸움을 잘 하는 사람은 화를 내지 않는다.
제73장 天網恢恢,疏而不失-하늘의 그물은 넓고도 커서 성글지만 빠뜨리지 않는다.
제78장-천하에 물보다 부드러운 것이 없으나 굳고 강한 것을 치기에 그것보다 나은 굿이 없나니, 그것과 바꿀 수 있는 물건이 없기 때문이다. 약한 것이 강한 것을 이긴다는 것과 부드러운 것이 굳센 것을 이긴다는 것을 천하에서 모르는 이가 없으되 실행할 수 있는 사람이 없나니.